당뇨 황반부종: 두 판 사이의 차이

1 바이트 추가됨 ,  2020년 5월 7일 (목)
잔글
27번째 줄: 27번째 줄:
* 유리체강 내 anti-VEGF 주사 : 망막 허혈로 인하여 망막 조직에서 분비된 VEGF는 혈관 누출과 황반 부종을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체액 인자이다. 당뇨 황반 부종에서 ranibizumab, bevacizumab, aflibercept, pegatanib 등의 anti-VEGF를 유리체강 내에 주사함으로써 시력 예후를 개선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이러한 약제 주사에 따른 안전성 문제도 어느 정도 규명되었다.
* 유리체강 내 anti-VEGF 주사 : 망막 허혈로 인하여 망막 조직에서 분비된 VEGF는 혈관 누출과 황반 부종을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체액 인자이다. 당뇨 황반 부종에서 ranibizumab, bevacizumab, aflibercept, pegatanib 등의 anti-VEGF를 유리체강 내에 주사함으로써 시력 예후를 개선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이러한 약제 주사에 따른 안전성 문제도 어느 정도 규명되었다.
== 시술 및 레이저 치료 ==
== 시술 및 레이저 치료 ==
* 황반 [[국소 레이저 치료]]
* 황반 [[국소 레이저]] 치료
 
== 수술적 치료 ==
== 수술적 치료 ==
* 유리체 절제술 : 유리체-황반 견인이 관여된 증례에 대하여 효과가 있다. 유리체 견인이 뚜렷이 작용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최근의 한 후향적 연구에 따르면 치료 1년 후에 시력 및 중심와 두께의 개선 효과는 [[국소 레이저 치료]]나 유리체강내 스테로이드 주사에 비하여 우수하였다고 한다.
* 유리체 절제술 : 유리체-황반 견인이 관여된 증례에 대하여 효과가 있다. 유리체 견인이 뚜렷이 작용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최근의 한 후향적 연구에 따르면 치료 1년 후에 시력 및 중심와 두께의 개선 효과는 [[국소 레이저 치료]]나 유리체강내 스테로이드 주사에 비하여 우수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