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맥염성 앞허혈 시신경병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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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비동맥염성 앞허혈 시신경병증 (non-arteritic anterior ischemic optic neuropathy; NAION) == 역학 == <span style='color:blue;'>55~70세</span>에 많이 발생하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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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안경 소견 : 시신경 유두는 국소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부어 있으며 국소적으로 부어 있을 때는 대개 시야결손 부위와 일치한다.
* 검안경 소견 : 시신경 유두는 국소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부어 있으며 국소적으로 부어 있을 때는 대개 시야결손 부위와 일치한다.
== 비수술적 치료 ==
== 비수술적 치료 ==
* 전신적 스테로이드 : 아교질병과 그 외의 혈관염 또는 당뇨병이 원인인 경우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유두 종창이 있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시신경 위축이 발생한 눈에는 효과가 없다. 부종이 있으면 적어도 80mg 이상의 prednisone을 2주 정도 사용한 다음 40mg으로 줄여 유두의 부종이 없어질 때까지 사용하며 그 이후에는 차츰 줄여가서 6~8주 안에 치료를 마친다.<p>- aspirin : 반대쪽 눈에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 전신적 스테로이드 : 아교질병과 그 외의 혈관염 또는 당뇨병이 원인인 경우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유두 종창이 있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시신경 위축이 발생한 눈에는 효과가 없다. 부종이 있으면 적어도 80mg 이상의 prednisone을 2주 정도 사용한 다음 40mg으로 줄여 유두의 부종이 없어질 때까지 사용하며 그 이후에는 차츰 줄여가서 6~8주 안에 치료를 마친다.
* aspirin : 반대쪽 눈에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다는 보고도 있다.
* levodopa, carbidopa : 시기능을 회복시켰다는 주장도 있으나 기전이 확실하지 않다.
* 유리체강 내 triamcniolone, bevacizumab : 유두 부종과 혈관의 누출이 빨리 호전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 수술적 치료 ==
== 수술적 치료 ==
* 시신경초 감압술 : 여러 저자가 시행하여 그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이 수술 후 안동맥과 중심 망막동맥의 혈류 속도가 증가하고 대조군에 비해서 뒤섬모체 동맥의 혈관 저항이 감소했으며 시력도 스넬렌 시력표에서 두 줄 이상 호전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 시신경초 감압술 : 여러 저자가 시행하여 그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이 수술 후 안동맥과 중심 망막동맥의 혈류 속도가 증가하고 대조군에 비해서 뒤섬모체 동맥의 혈관 저항이 감소했으며 시력도 스넬렌 시력표에서 두 줄 이상 호전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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