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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규칙 난시 == | == 불규칙 난시 == | ||
== 저교정 == | == 저교정 == | ||
== 과교정 == | == 과교정 (overcorrection) == | ||
과교정은 드물지 않으며 수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해결된다. 지속되는 과교정은 고연령, 높은 교정량, 낮은 수술실 습도 및 점안 스테로 | |||
이드나 [[미토마이신 씨|마이토마이신 C]] 사용과 관련이 있다.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대개 환자의 창상치유 특성에 의한 경우이다. 과교정 치료로는 점안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지하며 인공 눈물을 처방한다. [[필로카르핀]] 0.5%로 조절력을 항진시켜 원시 정도를 낮추는 원리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0.5D 이내의 경미한 저, 과교정에서는 PRK 치료를 상피 위에 바로 시행함으로써 교정할 수도 있다. Conductive keratoplasty (ViewPoint CK System, Refratec, USA) 도 근시 PRK 후 과교정된 원시를 치료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 |||
== 각막 혼탁 및 근시 퇴행 == | == 각막 혼탁 및 근시 퇴행 == | ||
== 점안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합병증 == | == 점안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합병증 == | ||
수술 후 스테로이드 점안약의 역가에 따라 환자의 10~25%가 안압 상승을 경험하게 된다. 스테로이드 점안약 사용을 중단하거나 안압 하강제를 사용하면 안압을 조절할 수 있다. PRK 후 집중적인 스테로이드 치료로 인해 영구적인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이 보고된 바 있으므로, PRK 후 스테로이드 치료가 중단될 때까지 안압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그 외에도 기질의 얇아짐, 후낭하 백내장, 각막염 기회의 증가 및 각막 혼탁의 재발 등이 알려져 있다. | 수술 후 스테로이드 점안약의 역가에 따라 환자의 10~25%가 안압 상승을 경험하게 된다. 스테로이드 점안약 사용을 중단하거나 안압 하강제를 사용하면 안압을 조절할 수 있다. PRK 후 집중적인 스테로이드 치료로 인해 영구적인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이 보고된 바 있으므로, PRK 후 스테로이드 치료가 중단될 때까지 안압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그 외에도 기질의 얇아짐, 후낭하 백내장, 각막염 기회의 증가 및 각막 혼탁의 재발 등이 알려져 있다. | ||
{{참고|굴절교정|각막}} | {{참고|굴절교정|각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