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결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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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결막염 (allergic conjunctivitis)
<b>알레르기 결막염 (allergic conjunctivitis)</b>
== 역학 ==
== 역학 ==
선진국의 알레르기 발병률은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노출 감소, 유전적 영향, 산업화, 공해 등의 영향으로 지난 수십년 동안 점차 증가해왔다. 아시아, 태평양 연해, 아프리카, 남미 지역 인구의 30~50%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며, 이 중 40~60%에서 눈에 증상이 발현된다.
선진국의 알레르기 발병률은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노출 감소, 유전적 영향, 산업화, 공해 등의 영향으로 지난 수십년 동안 점차 증가해왔다. 아시아, 태평양 연해, 아프리카, 남미 지역 인구의 30~50%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며, 이 중 40~60%에서 눈에 증상이 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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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유두 결막염 : 가역적 질환으로 대부분 콘택트렌즈 착용, 노출된 봉합사나 안내 인공삽입물과 연관 있으며, 전형적인 알레르기 기전보다는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인해 나타난다.
* 거대 유두 결막염 : 가역적 질환으로 대부분 콘택트렌즈 착용, 노출된 봉합사나 안내 인공삽입물과 연관 있으며, 전형적인 알레르기 기전보다는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인해 나타난다.
* [[접촉 피부 결막염]] : 점안 치료제나 점안약에 포함된 보존제에 대한 노출 후 과민반응으로 인해 주로 발생한다.
* [[접촉 피부 결막염]] : 점안 치료제나 점안약에 포함된 보존제에 대한 노출 후 과민반응으로 인해 주로 발생한다.
{{참고|각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