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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발 눈물샘 결핍]] | * [[속발 눈물샘 결핍]] | ||
* 눈물관 폐쇄 : 주눈물샘과 덧눈물샘의 눈물관 폐쇄로 수성 눈물 부족 건성안이 발생하며, 반흔 결막염에서도 결막의 반흔으로 인해 반흔 폐쇄 [[마이봄샘 기능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눈꺼풀 변형은 눈꺼풀의 부착에 영향을 주므로 눈물막이 고르게 퍼지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트라코마, 점막 유사 천포창,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화학 화상 등에서도 발생하게 된다. | * 눈물관 폐쇄 : 주눈물샘과 덧눈물샘의 눈물관 폐쇄로 수성 눈물 부족 건성안이 발생하며, 반흔 결막염에서도 결막의 반흔으로 인해 반흔 폐쇄 [[마이봄샘 기능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눈꺼풀 변형은 눈꺼풀의 부착에 영향을 주므로 눈물막이 고르게 퍼지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트라코마, 점막 유사 천포창,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화학 화상 등에서도 발생하게 된다. | ||
* 반사 눈물의 분비 저하 : 눈을 뜨고 있으면 안구 표면이 노출되고 반사적 감각 자극을 증가시켜 눈물 분비가 많아진다. 이 때 안구 표면에서 감각 원동력이 줄어들면 | * 반사 눈물의 분비 저하 : 눈을 뜨고 있으면 안구 표면이 노출되고 반사적 감각 자극을 증가시켜 눈물 분비가 많아진다. 이 때 안구 표면에서 감각 원동력이 줄어들면 첫째, 반사에 의한 눈물 분비가 줄게 되고, 둘째, 눈깜빡임 횟수가 줄게 되어 눈물 증발이 많아져 건성안이 발생하게 된다. 양안에 국소 마취제인 proparacaine을 점안하면 눈깜빡임이 30% 줄고 눈물 분비는 60~75%가 줄게 된다. 특히 이와 같은 감각 반사 차단은 다음 질환에서 발생하는 건성안의 주 기전이다. | ||
양안에 국소 마취제인 proparacaine을 점안하면 눈깜빡임이 30% 줄고 눈물 분비는 60~75%가 줄게 된다. 특히 이와 같은 감각 반사 차단은 다음 질환에서 발생하는 건성안의 주 기전이다. | |||
** 당뇨 : | ** 당뇨 : | ||
** [[신경 영양 각막염]] | ** [[신경 영양 각막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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