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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로 128 점안액 5%||NaCl 50mg||15ml||바슈 헬스 코리아||2,745원/15ml | |뮤로 128 점안액 5%||NaCl 50mg||15ml||바슈 헬스 코리아||2,745원/15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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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이드 삼투 용액 :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현재 임상 시험중이다. | * 콜로이드 삼투 용액 :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현재 임상 시험중이다. | ||
* 자가 혈청 안약, 성장 인자 투여 : 오래된 당뇨병 환자나 [[신경영양 각막염]] 환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 * 자가 혈청 안약, 성장 인자 투여 : 오래된 당뇨병 환자나 [[신경영양 각막염]] 환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 ||
* 스테로이드 점안약, doxycycline 경구 투여 : MMP-9을 억제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으나,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많으므로 투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 * 스테로이드 점안약, doxycycline 경구 투여 : MMP-9을 억제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으나,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많으므로 투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 ||
=== [[치료 콘택트렌즈]] === | === [[치료 콘택트렌즈]] === | ||
SCL은 물리적으로 눈꺼풀의 운동으로부터 재형성된 약한 각막 상피를 보호하여 재상피화와 상처 치유를 돕는다. 완전한 상피화가 일어나게 된 경우 하이드로겔 렌즈는 각막 상피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완전히 재형성되는데 몇 개월이 소요되는 반결합체의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완전한 재상피화를 위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 치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의 상피 벗겨짐이 밤이나 아침 기상 시 막 눈을 뜰 때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속적인 렌즈의 착용이 권유된다. | 급성기에 효과적이지만 장기 착용 시 세균성각막염과 저산소증의 위험도2가 있고 치료콘택트렌즈 사용만으로 재발을 막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15 Fraunfelder and Cabezas16가 3개월간의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치료를 보고하였다. | ||
SCL은 물리적으로 눈꺼풀의 운동으로부터 재형성된 약한 각막 상피를 보호하여 재상피화와 상처 치유를 돕는다. 완전한 상피화가 일어나게 된 경우 하이드로겔 렌즈는 각막 상피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완전히 재형성되는데 몇 개월이 소요되는 반결합체의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완전한 재상피화를 위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 치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의 상피 벗겨짐이 밤이나 아침 기상 시 막 눈을 뜰 때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속적인 렌즈의 착용이 권유된다. | |||
이 질환에서 일회용 렌즈는 기존 렌즈에 비해 편하고 가격 대비 효율적이다. Dk/t가 높고 두께가 얇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를 사용하면 치료 성공율이 높고 각막 부종도 적다. 잘 낫지 않는 RCE나 수술 후 생긴 각막 상피병증을 Lotrafilcon A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로 치료에 성공한 15예가 발표된 적도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2세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는 눈에 더 편안감을 준다. 종종 기계적인 창상 절제 및 압박 안대의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수 일의 치료 과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통증 및 드레싱으로 인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 |||
== 시술 및 레이저 치료 == | == 시술 및 레이저 치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