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중 홍채 이완 증후군: 두 판 사이의 차이

389 바이트 추가됨 ,  2021년 6월 11일 (금)
잔글
편집 요약 없음
(새 문서: 수술중 홍채 이완 증후군 (intraoperative floppy iris syndrome; IFIS) 은 "2005년 Chang과 Campbell에 의하여 처음 명명되었다. == 임상 소견 == 홍채의 불안...)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수술중 홍채 이완 증후군 (intraoperative floppy iris syndrome; IFIS) 은 "2005년 Chang과 Campbell에 의하여 처음 명명되었다.
'''수술중 홍채 이완 증후군 (intraoperative floppy iris syndrome; IFIS)'''{{각막}} 은 2005년 Chang과 Campbell<ref>Chang DF et al. IFIS associated with tamsulosin. ''JCRS''. 2005 Apr;31(4):664-73. [https://pubmed.ncbi.nlm.nih.gov/15899440/ 연결]</ref>에 의하여 처음 소개되었다.
== 임상 소견 ==
홍채의 불안정성이나 과도한 움직임, 불완전한 산동, 수술 중 축동 및 홍채 탈출 등을 특징으로 하는데, 특히 수술 중 후낭 파열 등의 합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원인 ==
== 원인 ==
수술 전 전신적 알파1 교감 신경 길항제인 tamsulosin, alfuzosin, naftopidil 등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나 doxozosin, labetalol 등 고혈압약의 복용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수술 전 전신적 알파1 교감 신경 길항제인 tamsulosin, alfuzosin, naftopidil 등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나 doxozosin, labetalol 등 고혈압약의 복용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 임상 소견 ==
수술 중 홍채의 펄럭임, 진행성 동공 축소, 각막 절개창으로의 홍채 탈출 소견이 대표적이며, 수술 시야를 좁히고 안정적인 동공 확대의 유지를 어렵게 하여 결국 수정체낭 원형 절개의 실패, 후낭 파열, 섬모체 소대 해리, 홍채 출혈 그리고 각막 절개창 벌어짐 등의 수술 합병증을 발생시키고 성공적인 백내장 수술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 예방 ==
== 예방 ==
전방 내 epinephrine 주사나, 여기에 추가적으로 수술 2일 전부터의 atropine 점안, 또는 전방 내 phenylephrine 주사 등이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되었다.
전방 내 epinephrine 주사나, 여기에 추가적으로 수술 2일 전부터의 atropine 점안, 또는 전방 내 phenylephrine 주사 등이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되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