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 검안경 검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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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 검안경 검사 (indirect ophthalmoscopy) 는 "1947년 Schepens가 처음 도입한 도상 검안경 검사는 안저 검사의 기본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도상 검안경 검사 (indirect ophthalmoscopy)'''{{망막}} 는 1947년 Schepens가 처음 도입한 도상 검안경 검사는 안저 검사의 기본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 원리 ==
== 원리 ==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양안 도상 검안경은 내장된 광원에서 나오는 광선을 볼록 렌즈를 이용하여 동공 근처에 모이게 한 다음 환자의 안저에 비추면, 반사되어 나오는 광선이 다시 볼록 렌즈에 의해 눈의 전방에서 상을 맺게 되어 도립 허상을 만드는 원리를 이용한 도구이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양안 도상 검안경은 내장된 광원에서 나오는 광선을 볼록 렌즈를 이용하여 동공 근처에 모이게 한 다음 환자의 안저에 비추면, 반사되어 나오는 광선이 다시 볼록 렌즈에 의해 눈의 전방에서 상을 맺게 되어 도립 허상을 만드는 원리를 이용한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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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막 누르개의 사용 ==
== 공막 누르개의 사용 ==
공막 누르개를 사용하여 시축 방향으로 안구벽을 안으로 누르면 압박 부위가 시축에 가까워지므로 거상연 및 모양체 평면부를 관찰할 수 있다. 안검 위를 압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3시나 9시 방향의 안저를 검사하거나 안검의 긴장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 마취제를 점안한 후 안구 위를 누른다. 공막 누르개의 축이 각막 중심 부위와 평행하게 하도록 하고 가볍게 눌러 가능한 한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직각으로 누르는 경우에는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먼저 후극부를 관찰하여 깨끗한 망막 상을 얻은 다음 공막 누르개의 끝을 안구의 자오선 방향을 따라 약간 깊이 넣어 압박된 망막이 잘 보이도록 한 다음 누르개를 앞쪽으로 이동하여 거상연을 관찰한다.
공막 누르개를 사용하여 시축 방향으로 안구벽을 안으로 누르면 압박 부위가 시축에 가까워지므로 거상연 및 모양체 평면부를 관찰할 수 있다. 안검 위를 압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3시나 9시 방향의 안저를 검사하거나 안검의 긴장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 마취제를 점안한 후 안구 위를 누른다. 공막 누르개의 축이 각막 중심 부위와 평행하게 하도록 하고 가볍게 눌러 가능한 한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직각으로 누르는 경우에는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먼저 후극부를 관찰하여 깨끗한 망막 상을 얻은 다음 공막 누르개의 끝을 안구의 자오선 방향을 따라 약간 깊이 넣어 압박된 망막이 잘 보이도록 한 다음 누르개를 앞쪽으로 이동하여 거상연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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