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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저 검사 상 초기에는 특이 소견이 관찰되지 않아 진단하기가 어렵다. 장기간 경과 관찰하였을 때 [[망막 색소변성증]]과 비슷한 얼룩이나 망막 색소상피의 위축이 보이기도 한다. | 안저 검사 상 초기에는 특이 소견이 관찰되지 않아 진단하기가 어렵다. 장기간 경과 관찰하였을 때 [[망막 색소변성증]]과 비슷한 얼룩이나 망막 색소상피의 위축이 보이기도 한다. | ||
== 검사 및 진단 == | == 검사 및 진단 == | ||
* FA : 58%에서만 이상 소견이 나타나고 주로 망막 색소상피의 변화에 따른 창문 비침을 보인다. | |||
* ICGA : 주로 저형광 병변이 나타난다. | * ICGA : 주로 저형광 병변이 나타난다. | ||
* OCT : 병변 부위의 광수용체 내외분절 신호대의 소실이 관찰된다. | * OCT : 병변 부위의 광수용체 내외분절 신호대의 소실이 관찰된다. | ||
* 시야 검사 : 75%에서 시야 결손과 동반된 암점의 확대가 나타나며, 주로 중심 암점이 나타나며 일부에서 주변 시야 협착, 고리모양 암점 등이 관찰된다. | * 시야 검사 : 75%에서 시야 결손과 동반된 암점의 확대가 나타나며, 주로 중심 암점이 나타나며 일부에서 주변 시야 협착, 고리모양 암점 등이 관찰된다. | ||
* 망막전위도 : <span style='color:blue;'>진단 시 가장 | * 망막전위도 : <span style='color:blue;'>진단 시 가장 | ||
== 비수술적 치료 == | == 비수술적 치료 == | ||
스테로이드, 면역 억제제, 항균제 등의 다양한 치료가 시도되었으나, 효과적으로 증명된 치료는 없다. | 스테로이드, 면역 억제제, 항균제 등의 다양한 치료가 시도되었으나, 효과적으로 증명된 치료는 없다. | ||
== 예후 및 합병증 == | == 예후 및 합병증 == | ||
질환의 경과는 다양하다. 비록 시간이 자나면서 망막 색소상피의 변성이 발생하더라도 대부분 좋은 시력을 비교적 잘 유지한다. 시야 결손은 78%에서 6개월 내에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안정화되며, 20%에서는 일부 호전을 보이기도 한다. 31%에서 재발이 관찰되기도 한다. | 질환의 경과는 다양하다. 비록 시간이 자나면서 망막 색소상피의 변성이 발생하더라도 대부분 좋은 시력을 비교적 잘 유지한다. 시야 결손은 78%에서 6개월 내에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안정화되며, 20%에서는 일부 호전을 보이기도 한다. 31%에서 재발이 관찰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