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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안압 황반병증 (hypotony maculopathy) 은 1954년 Dellaporta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된 질환으로 대부분 5mmHg 이하에서 증상이 나타나지만 8~10 mmHg의 안압에서도 특징적인 증상이 관찰될 수 있다. | '''저안압 황반병증 (hypotony maculopathy)'''{{망막}} 은 1954년 Dellaporta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된 질환으로 대부분 5mmHg 이하에서 증상이 나타나지만 8~10 mmHg의 안압에서도 특징적인 증상이 관찰될 수 있다. | ||
1972년 Gass는 중심 시력의 저하가 황반의 변화에 의해 일차적으로 일어날 경우에 한해 저안압 황반병증으로 불러야 한다고 하였으며 저안압 맥락망막병증이 더 정확한 용어이나 대개 저안압 황반병증으로 불리고 있다. | |||
== 역학 == | == 역학 == | ||
녹내장 여과 수술에서 최근 항대사제의 사용과 관련하여 많게는 약 20% 정도까지 보고하고 있다. 이는 흉터 형성의 감소로 인한 과여과의 영향이 크지만 모양체에 대한 독성의 영향으로 인하여 방수 생성의 감소로 인한 부분도 관여한다. 항대사제의 사용과 관련하여 발생은 항대사제의 농도, 노출 시간 등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 녹내장 여과 수술에서 최근 항대사제의 사용과 관련하여 많게는 약 20% 정도까지 보고하고 있다. 이는 흉터 형성의 감소로 인한 과여과의 영향이 크지만 모양체에 대한 독성의 영향으로 인하여 방수 생성의 감소로 인한 부분도 관여한다. 항대사제의 사용과 관련하여 발생은 항대사제의 농도, 노출 시간 등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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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별 진단 == | == 감별 진단 == | ||
망막, 맥락막내 주름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질환들을 감별해야 하며 환자의 병력과 안압, 수술 병력 등을 통하여 비교적 쉽게 감별할 수 있다. [[저안압]]이 동반되지 않는 특발성의 망맥락막의 주름은 주로 원시인 경우 발생될 수 있으며 안구 후부 내 종앙에 의한 주름, 그리고 공막의 염증, 공막 돌륭술, 맥락막 종양, 맥락막 신생혈관, 국소적 망맥락막 반흔, 시신경 유두 이상 등에 의해서도 망맥락막 내 주름이 빌생할 수 있어 감별해야 한다. | 망막, 맥락막내 주름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질환들을 감별해야 하며 환자의 병력과 안압, 수술 병력 등을 통하여 비교적 쉽게 감별할 수 있다. [[저안압]]이 동반되지 않는 특발성의 망맥락막의 주름은 주로 원시인 경우 발생될 수 있으며 안구 후부 내 종앙에 의한 주름, 그리고 공막의 염증, 공막 돌륭술, 맥락막 종양, 맥락막 신생혈관, 국소적 망맥락막 반흔, 시신경 유두 이상 등에 의해서도 망맥락막 내 주름이 빌생할 수 있어 감별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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