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13,127
번
잔글 (→역학)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4번째 줄: | 4번째 줄: | ||
각 수술별로 보면, 섬유주절제술 보다 몰테노관삽입술에서 발생률이 더 높았다는 보고가 있었고, 2 아메드 밸브의 경우에서는 술 후 즉각적인 저안압을 막도록 고안되었기 때문에 지연형 출혈의 발생이 적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아메드밸브를 이용한 관 삽입술시 4.7%<ref>Ayyala RS et al. A clinical study of the AGV implant in advanced glaucoma. ''Ophthalmology''. 1998 Oct;105(10):1968-76. [https://pubmed.ncbi.nlm.nih.gov/9787371/ 연결]</ref> 와 2%<ref>Coleman AL et al. Initial clinical experience with the AGV implant. ''AJO''. 1995 Jul;120(1):23-31. [https://pubmed.ncbi.nlm.nih.gov/7611326/ 연결]</ref>의 발생률을 보고한 연구도 있었다. 비록 새로운 항대사제의 개발과 삽입관장치의 발달 및 수술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졌지만, 전체적으로 섬유주 절제술보다는 관삽입술에서 보다 높은 발생률이 보고되었다. | 각 수술별로 보면, 섬유주절제술 보다 몰테노관삽입술에서 발생률이 더 높았다는 보고가 있었고, 2 아메드 밸브의 경우에서는 술 후 즉각적인 저안압을 막도록 고안되었기 때문에 지연형 출혈의 발생이 적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아메드밸브를 이용한 관 삽입술시 4.7%<ref>Ayyala RS et al. A clinical study of the AGV implant in advanced glaucoma. ''Ophthalmology''. 1998 Oct;105(10):1968-76. [https://pubmed.ncbi.nlm.nih.gov/9787371/ 연결]</ref> 와 2%<ref>Coleman AL et al. Initial clinical experience with the AGV implant. ''AJO''. 1995 Jul;120(1):23-31. [https://pubmed.ncbi.nlm.nih.gov/7611326/ 연결]</ref>의 발생률을 보고한 연구도 있었다. 비록 새로운 항대사제의 개발과 삽입관장치의 발달 및 수술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졌지만, 전체적으로 섬유주 절제술보다는 관삽입술에서 보다 높은 발생률이 보고되었다. | ||
== 분류 == | == 분류 == | ||
* 제한형 : 출혈이 1~2사분역에 국한되어 있으며 대부분 수술적 처치가 필요없고 예후가 좋다. | * 제한형 : 출혈이 1~2사분역에 국한되어 있으며 대부분 수술적 처치가 필요없고 예후가 좋다. | ||
* 과다형 : 전사분역에 출혈이 존재하며 접촉 맥락막을 보이기도 하여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방 형성술 및 출혈의 배출 등의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 * 과다형 : 전사분역에 출혈이 존재하며 접촉 맥락막을 보이기도 하여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방 형성술 및 출혈의 배출 등의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 ||
== 술 전 위험 인자 == | |||
고령, 무수정체안, 고도근시, 고혈압 등이 있다. 특히 무수정체안이나 근시안의 경우에서는 맥락막 삼출을 형성할 수 있는 안내 용적이 보다 더 크고, 약해진 혈관들을 지지해줄 유리체 및 공막 지지층이 약하기 때문에 더욱 더 위험하다. | |||
== 증상 == | == 증상 == | ||
심한 안압 상승으로 인해 오심,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 심한 안압 상승으로 인해 오심,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