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맥락막 상강 출혈: 두 판 사이의 차이

757 바이트 추가됨 ,  2021년 8월 2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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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다형 : 전사분역에 출혈이 존재하며 접촉 맥락막을 보이기도 하여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방 형성술 및 출혈의 배출 등의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 과다형 : 전사분역에 출혈이 존재하며 접촉 맥락막을 보이기도 하여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방 형성술 및 출혈의 배출 등의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 술 전 위험 인자 ==
== 술 전 위험 인자 ==
고령, 무수정체안, 고도근시, 고혈압 등이 있다. 특히 무수정체안이나 근시안의 경우에서는 맥락막 삼출을 형성할 수 있는 안내 용적이 보다 더 크고, 약해진 혈관들을 지지해줄 유리체 및 공막 지지층이 약하기 때문에 더욱 더 위험하다.
* 고령
* 무수정체안, 고도 근시:  맥락막 삼출을 형성할 수 있는 안내 용적이 보다 더 크고, 약해진 혈관들을 지지해줄 유리체 및 공막 지지층이 약하기 때문에 더욱 더 위험하다.
* 고혈압
* 전신 마취 : 술 후 구토나 기침으로 인해 상공막 정맥압을 상승시키고 저안압안에서 안구 내 압력전달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출혈을 조장할 수 있다.
* 술 중 FU 사용
* 수술 후 저안압 : 한 연구에서는 토끼실험을 통해 이러한 위험인자들 중 술 후 저안압에 의한 지연형 맥락막상강 출혈의 기전을 조직학적으로 4단계에 걸쳐 설명하였다. 첫 번째는 저안압에 의해 맥락막 모세혈관층의 충혈이 나타나고, 두 번째로 후극부 맥락막 상강의 삼출소견을 보이며 다음으로 맥락막과 모양체 혈관들의 신장 및 째짐으로 인해 모양체기저부에서 째진 혈관들로부터 혈액이 배출되게 된다는 것이다.
* 전방 소실
* 장액 맥락막 박리
 
== 증상 ==
== 증상 ==
심한 안압 상승으로 인해 오심,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심한 안압 상승으로 인해 오심,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