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눈꺼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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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트 추가됨 ,  2020년 3월 1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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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주 비빈다거나 밝은 빛 아래에서 심한 눈부심으로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눈물 고임, 눈곱 등의 증상을 호소하지만, 환아나 부모가 아무런 이상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시력 검사를 위하여 방문한 안과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흔하다.
눈을 자주 비빈다거나 밝은 빛 아래에서 심한 눈부심으로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눈물 고임, 눈곱 등의 증상을 호소하지만, 환아나 부모가 아무런 이상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시력 검사를 위하여 방문한 안과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흔하다.
== 감별 진단 ==
== 감별 진단 ==
- [[눈꺼풀 속말림]] : 덧눈꺼풀에서 <span style='color:blue;'>눈꺼풀테의 위치는 정상</span>이며 눈꺼풀판에도 이상이 없어서, 눈꺼풀테가 눈쪽으로 말려들어간 눈꺼풀 속말림과는 구별된다.
* [[눈꺼풀 속말림]] : 덧눈꺼풀에서 <span style='color:blue;'>눈꺼풀테의 위치는 정상</span>이며 눈꺼풀판에도 이상이 없어서, 눈꺼풀테가 눈쪽으로 말려들어간 눈꺼풀 속말림과는 구별된다.
 
== 비수술적 치료 ==
== 비수술적 치료 ==
덧눈꺼풀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자연히 호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환자들이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각막 미란 등 각막 자극 증상에 대하여 인공눈물 점안제 투여 등 보존적인 치료를 해보고,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심하거나 각막 미란의 정도가 심할 때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덧눈꺼풀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자연히 호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환자들이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각막 미란 등 각막 자극 증상에 대하여 인공눈물 점안제 투여 등 보존적인 치료를 해보고,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심하거나 각막 미란의 정도가 심할 때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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