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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졸라미드 (brinzolamide)'''{{녹내장}} 는 1998년에 상용화된 점안 [[탄산 탈수효소 억제제]]이다. | |||
== 종류 == | == 종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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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 | == 효과 == | ||
Silver 등은 원발 개방각 녹내장 또는 고안압증 환자에서 1% brinzolamide와 2% dorzolamide 그리고 0.5% timolol의 안압 하강 효과를 비교하였는데 1% brinzolamide의 하루 두 번 점안은 약 20%의 안압 하강율을 보여 2% dorzolamide 하루 세 번 점안과 0.5% timolol 하루 두 번 점안과 유사한 안압 하강 효과를 보고하였다. 0.5% timolol에 추가로 점안하였을 때 추가 안압하강률은 14~22%로 2% dorzolamide의 14~21%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Silver 등은 원발 개방각 녹내장 또는 고안압증 환자에서 1% brinzolamide와 2% dorzolamide 그리고 0.5% timolol의 안압 하강 효과를 비교하였는데 1% brinzolamide의 하루 두 번 점안은 약 20%의 안압 하강율을 보여 2% dorzolamide 하루 세 번 점안과 0.5% timolol 하루 두 번 점안과 유사한 안압 하강 효과를 보고하였다. 0.5% timolol에 추가로 점안하였을 때 추가 안압하강률은 14~22%로 2% dorzolamide의 14~21%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
== | == 농도 == | ||
1% 용액이 안압 하강 효과가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 1% 용액이 안압 하강 효과가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 ||
== 장점 == | |||
[[도르졸라미드]] 보다 작열감이 덜하여 (약 2%) 환자의 순응도가 더 좋은 편이다. | |||
== 부작용 == | == 부작용 == | ||
현탁액의 특징에 의해 점안 후 시야가 흐리고 눈곱이 낀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