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 레이저: 두 판 사이의 차이

752 바이트 추가됨 ,  2021년 10월 12일 (화)
잔글
잔글편집 요약 없음
10번째 줄: 10번째 줄: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레이저의 종류에는 아르곤, 크립톤, 색소 (dye), 다이오드 레이저 등이 있다. 이론적으로는 직접 레이저 치료에서 는 혈색소에 흡수가 잘되는 노랑 색소 레이저가 장점이 많지만, 아르곤 초록 파장도 자주 이용된다. 단, 파랑 레이저 (argon blue-green) 는 황반에 많이 분포한 엽황소에 흡수가 잘 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한다.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레이저의 종류에는 아르곤, 크립톤, 색소 (dye), 다이오드 레이저 등이 있다. 이론적으로는 직접 레이저 치료에서 는 혈색소에 흡수가 잘되는 노랑 색소 레이저가 장점이 많지만, 아르곤 초록 파장도 자주 이용된다. 단, 파랑 레이저 (argon blue-green) 는 황반에 많이 분포한 엽황소에 흡수가 잘 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한다.
최근 DRCR 연구 등에서 사용되는 변형 ETDRS 방식의 국소 레이저에서는 국소 누출 부위에 대한 직접 레이저의 강도는 경미한 회백색 변화를 일으킬 정도를 목표로 하고 격자 레이저의 경우에는 ETDRS 에서 추천한 강도보다 약하게, 즉 망막에 옅은 회색조 변화 를 일으키거나 겨우 보일 정도의 약한 화상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또한 직접 레이저건 격자 레이저건 광원 크기는 일률적으로 50㎛ 로 하였고 격자 레이저 시 2화상 간격씩을 띄웠다. 재치료는 이전의 치료 후 최소 3개월 이상 경과 후에 시행하며, 남아있는 경성 삼출물의 존재만으로 재치료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