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특발 언가지 혈관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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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세포 바이러스 망막염]]
* [[거대 세포 바이러스 망막염]]


== 비수술적 치료 ==
== 치료 ==
<span style='color:blue;'>스테로이드</span>전신적으로 투여하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안저의 이상 소견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정상 시력을 회복하고 재발도 없다. 드물게 시력 회복에 몇 개월 이상 걸리기도 한다.<br />헤르페스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을 의심하여 acyclovir를 투여한 증례들이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입증된 바 없다.<br /> 스테로이드 투여 없이 adalimumab으로 치료되었다는 증례도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치료 없이도 회복되었다는 증례들이 있어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 지침은 없다.
* <span style='color:blue;'>스테로이드</span> : 전신적으로 투여하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안저의 이상 소견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정상 시력을 회복하고 재발도 없다. 드물게 시력 회복에 몇 개월 이상 걸리기도 한다.
* acyclovir : 헤르페스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을 의심하여 투여한 증례들이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입증된 바 없다.
* adalimumab : 스테로이드 투여 없이 adalimumab으로 치료되었다는 증례도 보고된 바 있다.
스테로이드 치료 없이도 회복되었다는 증례들이 있어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 지침은 없다.
 
== 예후 및 합병증 ==
== 예후 및 합병증 ==
회복된 후의 시력 예후는 대부분 좋은 편이나 일부에서 황반의 반흔이 발생하여 영구적으로 시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합병증으로 혈관 폐쇄, [[망막전막]], 전반적인 망막 섬유화, 망막 열공, [[유리체 출혈]], 시신경 위축, 주변부 망막의 위축성 변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회복된 후의 시력 예후는 대부분 좋은 편이나 일부에서 황반의 반흔이 발생하여 영구적으로 시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합병증으로 혈관 폐쇄, [[망막전막]], 전반적인 망막 섬유화, 망막 열공, [[유리체 출혈]], 시신경 위축, 주변부 망막의 위축성 변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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