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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술 전 준비 == | == 시술 전 준비 == | ||
통상적으로 점안 마취 하에 세극등 현미경에서 시행할 수 있는 시술이다. 환자들의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해 상피 유착 강화술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절한 치료 범위의 결정을 위해 의무 기록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전 진무름의 범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역반사 조명을 포함하여 면밀한 세극등 현미경 검사를 시행한다. 시술은 에피소드와 에피소드 사이 또는 급성기에 죽은 조직 제거술 없이도 언제든 가능하다. | 통상적으로 점안 마취 하에 세극등 현미경에서 시행할 수 있는 시술이다. 환자들의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해 상피 유착 강화술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절한 치료 범위의 결정을 위해 의무 기록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전 진무름의 범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역반사 조명을 포함하여 면밀한 세극등 현미경 검사를 시행한다. 시술은 에피소드와 에피소드 사이 또는 급성기에 죽은 조직 제거술 없이도 언제든 가능하다. | ||
통증을 줄이기 위해 시술 약 30분에서 1시간 전부터 10~15분 간격으로 ketorolac이나 diclofenac과 같은 NSAID를 점안하며, 감염을 줄이기 위해 fluoroquinolone과 같은 광범위 항생제를 시술 전에 수 회 투여한다. | |||
== 시술 방법 == | == 시술 방법 == | ||
시술 중 환자가 눈을 깜빡이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시술 대상의 반대편 눈에도 점안 마취제를 투여하면 도움이 된다. 표준화된 일회용 기질 천자침을 주사기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구는 시술하는 동안 환자가 직접 볼 수 없으므로 환자의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시술 중 환자가 눈을 깜빡이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시술 대상의 반대편 눈에도 점안 마취제를 투여하면 도움이 된다. 표준화된 일회용 기질 천자침을 주사기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구는 시술하는 동안 환자가 직접 볼 수 없으므로 환자의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