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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안정적이거나 호전된 환자의 95%에서 9.3 글자수의 증가가 있었으며 평균 중심 망막 두께는 178㎛ 감소하였다. 15글자 이상 시력이 호전된 경우는 35% 였으며 약 1년 동안 평균 5.6회의 주사 치료를 받았다. 병변이 좋아진 후 재치료가 필요하기까지 평균 기간은 약 4.5개월 이었다.
1년째 안정적이거나 호전된 환자의 95%에서 9.3 글자수의 증가가 있었으며 평균 중심 망막 두께는 178㎛ 감소하였다. 15글자 이상 시력이 호전된 경우는 35% 였으며 약 1년 동안 평균 5.6회의 주사 치료를 받았다. 병변이 좋아진 후 재치료가 필요하기까지 평균 기간은 약 4.5개월 이었다.


2년째 경과 관찰한 연구에서는 주사 치료 후 시행한 OCT 검사에서 fluid가 증가하기만 하여도 재치료를 하였는데, 24개월째 시력은 11.1 글자수가 증가하였고 평균 중심 망막 두께는 212㎛ 감소하였다. 43% 환자에서 15글자 이상 시력이 호전되었고, 총 9.9회의 주사 치료를 시행하였다.
2년째 경과 관찰한 연구<ref>Lalwani GA et al. A variable-dosing regimen with intravitreal ranibizumab for wAMD : year 2 of the PrONTO Study. ''AJO''. 2009 Jul;148(1):43-58.e1. [https://pubmed.ncbi.nlm.nih.gov/19376495/ 연결]</ref>에서는 주사 치료 후 시행한 OCT 검사에서 fluid가 증가하기만 하여도 재치료를 하였는데, 24개월째 시력은 11.1 글자수가 증가하였고 평균 중심 망막 두께는 212㎛ 감소하였다. 43% 환자에서 15글자 이상 시력이 호전되었고, 총 9.9회의 주사 치료를 시행하였다.


== 결론 ==
== 결론 ==
이와 같이 OCT를 사용한 가변적인 재치료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매달 주사하는 기존 주사 치료의 횟수를 줄일 수 있어 실제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OCT를 사용한 가변적인 재치료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매달 주사하는 기존 주사 치료의 횟수를 줄일 수 있어 실제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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