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허혈 증후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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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부 소견 ===
=== 후안부 소견 ===
전안부 소견보다 더 흔히 나타난다. 망막동 맥의 가늘어짐, 망막정맥의 확장(구불거리지는 않음), 망막 출혈과 미세혈관류, 시신경 유두나 망막의 혈관신생, 앵두 반점, 면화반, 망막동맥의 자연 박동, 망막동맥 내 콜레스테롤 색전 등이 있다. 앞허혈 시신경병증도 나타날 수 있고 동정맥 연결도 드물게 관찰되기도 한다.
전안부 소견보다 더 흔히 나타난다. 망막동맥의 가늘어짐, 망막정맥의 확장(구불거리지는 않음), 망막 출혈과 미세혈관류, 시신경 유두나 망막의 혈관신생, 앵두 반점, 면화반, 망막동맥의 자연 박동, 망막동맥 내 콜레스테롤 색전 등이 있다. 앞허혈 시신경병증도 나타날 수 있고 동정맥 연결도 드물게 관찰되기도 한다.
* 망막 혈관의 변화 (매우 흔함) : 망막동맥은 대개 가늘어져 있고 망막정맥은 대부분 확장되어 있지만 구불거리지는 않는다. 염주 모양의 정맥 확장이 동반되지만 PDR처럼 심하지는 않다. 정맥 확장은 혈액 유입 감소로 인한 허혈에 대한 비특이적 반응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망막동맥과 정맥 모두 가늘어져 있기도 하다.
* 망막 혈관의 변화 (매우 흔함) : 망막동맥은 대개 가늘어져 있고 망막정맥은 대부분 확장되어 있지만 구불거리지는 않는다. 염주 모양의 정맥 확장이 동반되지만 PDR처럼 심하지는 않다. 정맥 확장은 혈액 유입 감소로 인한 허혈에 대한 비특이적 반응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망막동맥과 정맥 모두 가늘어져 있기도 하다.
* 망막 출혈 (80%) : 대부분 망막의 중간 주변부에 나타나지만 후극부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점 및 반점 출혈이 가장 흔하고 신경섬유층의 표재성 망막 출혈도 나타나는데 이는 허혈로 인한 지속적인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으로 작은 망막 혈관에서 혈액이 누출되었기 때문인 듯하며 [[당뇨 망막병증|DR]]처럼 미세혈관류의 파열도 원인이 될 수 있다. OIS에서는 [[망막 중심정맥 폐쇄]]와는 달리 출혈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서로 연결되지도 않는다.
* 망막 출혈 (80%) : 대부분 망막의 중간 주변부에 나타나지만 후극부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점 및 반점 출혈이 가장 흔하고 신경섬유층의 표재성 망막 출혈도 나타나는데 이는 허혈로 인한 지속적인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으로 작은 망막 혈관에서 혈액이 누출되었기 때문인 듯하며 [[당뇨 망막병증|DR]]처럼 미세혈관류의 파열도 원인이 될 수 있다. OIS에서는 [[망막 중심정맥 폐쇄]]와는 달리 출혈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서로 연결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