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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https://www.columbiaeye.org/education/digital-reference-of-ophthalmology/cornea-external-diseases/infectious/epidemic-keratoconjunctivitis | |링크=https://www.columbiaeye.org/education/digital-reference-of-ophthalmology/cornea-external-diseases/infectious/epidemic-keratoconjunctivit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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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피하 침윤 == | === 상피하 침윤 === | ||
상피하 침윤은 전부 기질과 상피하의 림프구 침윤으로 인해 나타나는 면역 반응으로, 수개월에 걸쳐 눈부심과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수도 있으나 영구적으로 남는 경우도 있다. 이런 후유증은 각막 주변부보다 중심부에 많이 생긴다. 상피하 침윤이 있을 경우 시력 저하를 유발하고, 대비 감도의 감소와 달무리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상피하 침윤은 전부 기질과 상피하의 림프구 침윤으로 인해 나타나는 면역 반응으로, 수개월에 걸쳐 눈부심과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수도 있으나 영구적으로 남는 경우도 있다. 이런 후유증은 각막 주변부보다 중심부에 많이 생긴다. 상피하 침윤이 있을 경우 시력 저하를 유발하고, 대비 감도의 감소와 달무리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
이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피하 침윤의 기미가 있을 때 면역 반응을 약화시키기 위해 점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결막염이 호전되고 나서도 남아 있는 상피하 침윤은 점안 스테로이드로 수와 침윤 정도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점안을 중지하면 다시 악화되기도 하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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