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망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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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신경망막염 (neuroretinitis) == 역학 ==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30~40대에 흔하게 발생한다. == 원인 == * Herpes Simplex B, B형 간염 * Barton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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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및 진단 ==
== 검사 및 진단 ==
* FA : 유두 표면의 혈관에서 누출이 보이나 황반부 혈관은 정상이다. 회복되면 유두는 정상 혹은 거의 정상 상태로 돌아온다.
* FA : 유두 표면의 혈관에서 누출이 보이나 황반부 혈관은 정상이다. 회복되면 유두는 정상 혹은 거의 정상 상태로 돌아온다.
비수술적 치료
== 비수술적 치료 ==
* 항생제 : 원인균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경우 시력 회복이 잘 되기 때문에 항생제의 투여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경험적으로 azithromycin, ciprofloxacin, rifampin gentamicin의 정맥 주입,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등의 항생제 투여를 시도하기도 한다.
* 항생제 : 원인균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경우 시력 회복이 잘 되기 때문에 항생제의 투여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경험적으로 azithromycin, ciprofloxacin, rifampin gentamicin의 정맥 주입,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등의 항생제 투여를 시도하기도 한다.
* 스테로이드 : 효과는 알려진 바 없다.
* 스테로이드 : 효과는 알려진 바 없다.
== 경과 및 후유증 ==
== 경과 및 후유증 ==
초기 시력 장애, 유두 부종의 정도, 황반 삼출물 등과 관계 없이 시력이 잘 회복된다. 시력은 발병한 지 6~8주 후에 회복되나 시신경 위축이 오기도 한다. 시력은 유두 부위 종창보다 더 빨리 회복되며 망막의 삼출물은 가장 나중에 없어진다(6~12개월). 후유증으로는 흔하지 않지만 점상 혹은 선상의 망막 색소상피 결손이 지방 침착 영역에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지방 침착물은 삼출물이 흡수된 다음 신경섬유층에 남게되어 생기는 것으로 이로 인한 시력 장애는 없다. 회복된 후 반대편 정상안에 비해서 이환되었던 눈의 대비 감도, 색각, 시유발 전위 등은 떨어지나 망막 전위도는 정상이다.
초기 시력 장애, 유두 부종의 정도, 황반 삼출물 등과 관계 없이 시력이 잘 회복된다. 시력은 발병한 지 6~8주 후에 회복되나 시신경 위축이 오기도 한다. 시력은 유두 부위 종창보다 더 빨리 회복되며 망막의 삼출물은 가장 나중에 없어진다(6~12개월). 후유증으로는 흔하지 않지만 점상 혹은 선상의 망막 색소상피 결손이 지방 침착 영역에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지방 침착물은 삼출물이 흡수된 다음 신경섬유층에 남게되어 생기는 것으로 이로 인한 시력 장애는 없다. 회복된 후 반대편 정상안에 비해서 이환되었던 눈의 대비 감도, 색각, 시유발 전위 등은 떨어지나 망막 전위도는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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