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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 맥락막 배경 형광이 감소되거나 차단된 소견을 보인다. 망막 색소상피층의 경한 염색을 보일 수 있으나 주로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며, 망막 혈관으로부터의 누출은 관찰되지 않는다. 이와 대조적으로 손상이 심한 경우는 급성 색소상피의 부종으로 인해 후기에 망막 색소상피층에서 심한 누출이 나타난다. 이러한 급성 색소상피 손상은 수주 후 영구적인 색소성 변화를 남기며, 특히 주변부 색소성 변화의 모습은 망막 색소변성의 색소 변화와 유사할 수 있다. | * FA : 맥락막 배경 형광이 감소되거나 차단된 소견을 보인다. 망막 색소상피층의 경한 염색을 보일 수 있으나 주로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며, 망막 혈관으로부터의 누출은 관찰되지 않는다. 이와 대조적으로 손상이 심한 경우는 급성 색소상피의 부종으로 인해 후기에 망막 색소상피층에서 심한 누출이 나타난다. 이러한 급성 색소상피 손상은 수주 후 영구적인 색소성 변화를 남기며, 특히 주변부 색소성 변화의 모습은 망막 색소변성의 색소 변화와 유사할 수 있다. | ||
== | == 치료 == | ||
경과 관찰 외에 특별히 추천되거나 유용한 치료법은 없다. | 경과 관찰 외에 특별히 추천되거나 유용한 치료법은 없다. | ||
== 예후 및 합병증 == | == 예후 및 합병증 == | ||
경한 외상의 경우 대개 수 일 내에 망막의 백색화가 자연적으로 소실되면서 시력이 회복되지만, 외상이 심한 경우는 후극부의 색소성 변화 및 색소 이동, 혹은 황반 원공이 발생하여 시력 손상이 영구적일 수 있다. | 경한 외상의 경우 대개 수 일 내에 망막의 백색화가 자연적으로 소실되면서 시력이 회복되지만, 외상이 심한 경우는 후극부의 색소성 변화 및 색소 이동, 혹은 황반 원공이 발생하여 시력 손상이 영구적일 수 있다.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