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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효과 외에도, 신경보호, 항혈전, 항염증, 지질저하, 항동맥경화, 항종양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기전은 여러 가지 세포내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생각되고 있다.
항산화 효과 외에도, 신경보호, 항혈전, 항염증, 지질저하, 항동맥경화, 항종양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기전은 여러 가지 세포내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생각되고 있다.
== 종류 ==
== 종류 ==
=== 토코페롤 (tocophenol) ===
=== 토코페롤 (tocophenol) : α~δ ===
* α-토코페롤
* β-토코페롤
* γ-토코페롤
* δ-토코페롤
==== α-토코페롤 ====
==== α-토코페롤 ====
비타민 E 중 가장 활성도가 높은 형태로서 지질 친화성 유리기를 청소하여 지질 과산화를 저해하여 유리기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산화 방지제로서 주로 잘 알려져 있다. 세포내의 protein kinase C에 작용하여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ref>Boscoboinik D et al. Inhibition of cell proliferation by α-tocopherol. Role of protein kinase C. ''J Biol Chem''. 1991 Apr 5;266(10):6188-94. [https://pubmed.ncbi.nlm.nih.gov/2007576/ 연결]</ref>, 항암 화학요법제의 효력 강화 및 부작용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ref>Prasad KN et al. Vitamin E increases the growth inhibitory and differentiating effects of tumor therapeutic agents on neuroblastoma and glioma cells in culture. ''Proc Soc Exp Biol Med''. 1980 Jun;164(2):158-63. [https://pubmed.ncbi.nlm.nih.gov/7393920/ 연결]</ref><ref>Wang YM et al. Effect of vitamin E against adriamycin-induced toxicity in rabbits. ''Cancer Res''. 1980 Apr;40(4):1022-7. [https://pubmed.ncbi.nlm.nih.gov/7357532/ 연결]</ref>, 내과적으로 종양성, 증식성 질환에 별다른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비타민 E 중 가장 활성도가 높은 형태로서 지질 친화성 유리기를 청소하여 지질 과산화를 저해하여 유리기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산화 방지제로서 주로 잘 알려져 있다. 세포내의 protein kinase C에 작용하여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ref>Boscoboinik D et al. Inhibition of cell proliferation by α-tocopherol. Role of protein kinase C. ''J Biol Chem''. 1991 Apr 5;266(10):6188-94. [https://pubmed.ncbi.nlm.nih.gov/2007576/ 연결]</ref>, 항암 화학요법제의 효력 강화 및 부작용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ref>Prasad KN et al. Vitamin E increases the growth inhibitory and differentiating effects of tumor therapeutic agents on neuroblastoma and glioma cells in culture. ''Proc Soc Exp Biol Med''. 1980 Jun;164(2):158-63. [https://pubmed.ncbi.nlm.nih.gov/7393920/ 연결]</ref><ref>Wang YM et al. Effect of vitamin E against adriamycin-induced toxicity in rabbits. ''Cancer Res''. 1980 Apr;40(4):1022-7. [https://pubmed.ncbi.nlm.nih.gov/7357532/ 연결]</ref>, 내과적으로 종양성, 증식성 질환에 별다른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