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부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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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리파부틴 (rifabutin)'''{{망막}} 은 반합성 리파마이신 계열의 항생제로서 에이즈 환자에서 발생한 조형 결핵균 (mycobacterium avium) 감염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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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적인 조혈 결핵균의 치료를 위해 하루 450mg의 고용량으로 치료한 경우와 예방적 치료를 위한 하루 300mg 이하의 비교적 적은 용량 모두에서 포도막염이 유발되었으며 주로 양측성으로 나타나며 심할 경우 [[전방 축농]]이 발생될 수 있다.
전신적인 조혈 결핵균의 치료를 위해 하루 450mg의 고용량으로 치료한 경우와 예방적 치료를 위한 하루 300mg 이하의 비교적 적은 용량 모두에서 포도막염이 유발되었으며 주로 양측성으로 나타나며 심할 경우 [[전방 축농]]이 발생될 수 있다.


약제의 사용 후 2주~14개월 사이에 포도막염의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clarithromycin 또는 fluconazole 등의 약제를 동반 사용한 경우 적은 용량에서도 포도막염의 발생 빈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두 약제가 hepatic microsomal cytochrome P-450에 의한 약물의 대사를 방해함으로써 리파부틴의 농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리파부틴과  
약제의 사용 후 2주~14개월 사이에 포도막염의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clarithromycin 또는 fluconazole 등의 약제를 동반 사용한 경우 적은 용량에서도 포도막염의 발생 빈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두 약제가 hepatic microsomal cytochrome P-450에 의한 약물의 대사를 방해함으로써 리파부틴의 농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리파부틴과 관련된 포도막염은 주로 전안부에 국한되지만 유리체염과 망막혈관염도 발생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사용하거나 약제의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함으로써 포도막염을 호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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