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반: 두 판 사이의 차이

1 바이트 추가됨 ,  2022년 7월 8일 (금)
잔글
잔글 (→‎원인)
잔글 (→‎치료)
15번째 줄: 15번째 줄:
Gauche 병에서 갈색의 검열반, 각화 이상증 또는 상피를 덮는 종양이 발생할 수 있다. 종양은 상피에 위치하므로, 상피하에 위치하는 검열반과 감별 진단해야 한다.
Gauche 병에서 갈색의 검열반, 각화 이상증 또는 상피를 덮는 종양이 발생할 수 있다. 종양은 상피에 위치하므로, 상피하에 위치하는 검열반과 감별 진단해야 한다.
== 치료 ==
== 치료 ==
일반적으로 검열반은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는 한 치료가 필수적이지 않다. 그러나 눈물순환적 관점에서 검열반은 눈물막의 불안정과 연관이 있으며, 융기된 검열반이 안구 불편감과 이물감을 야기할 수 있고 미용상의 문제로 절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열반염으로 불리는데, 윤활제, 스테로이드 점안약 또는 NSAID 점안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검열반은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는 한 치료가 필수적이지 않다. 그러나 눈물 순환적 관점에서 검열반은 눈물막의 불안정과 연관이 있으며, 융기된 검열반이 안구 불편감과 이물감을 야기할 수 있고 미용상의 문제로 절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열반염으로 불리는데, 윤활제, 스테로이드 점안약 또는 NSAID 점안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검열반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지만, 노랗고 돌출이 심한 경우는 안구 불편감을 유발하고 눈물 순환을 저해하며 미용상의 문제로 인해 필요에 따라 수술적 절제를 하기도 한다<ref>Jung S et al. Vascular Regression after Pinguecula Excision and Conjunctival Autograft Using Fibrin Glue. ''Eye Contact Lens''. 2017 May;43(3):199-202. [https://pubmed.ncbi.nlm.nih.gov/27058827/ 연결]</ref>.
일반적으로 검열반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지만, 노랗고 돌출이 심한 경우는 안구 불편감을 유발하고 눈물 순환을 저해하며 미용상의 문제로 인해 필요에 따라 수술적 절제를 하기도 한다<ref>Jung S et al. Vascular Regression after Pinguecula Excision and Conjunctival Autograft Using Fibrin Glue. ''Eye Contact Lens''. 2017 May;43(3):199-202. [https://pubmed.ncbi.nlm.nih.gov/27058827/ 연결]</ref>.
{{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