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안 마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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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점안 마취 (topical anesthesia)</b> 는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국소 마취법의 가장 최근의 발전은 점안 마취만 사용하는 방법이 다시 대두된 점이다. 10년 전에는 마취 기술이 발달하지 못하여 코카인을 사용한 국소 마취법이 유일한 마취 방법이었다.
'''점안 마취 (topical anesthesia)'''{{백내장}} 는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국소 마취법의 가장 최근의 발전은 점안 마취만 사용하는 방법이 다시 대두된 점이다. 10년 전에는 마취 기술이 발달하지 못하여 코카인을 사용한 국소 마취법이 유일한 마취 방법이었다.
== 방법 ==
0.5% 프로파라카인 또는 4% 리도카인을 2~3방울 결막 구석에 점안한다. 마취의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수술 시작 직전에 점안한다. 마취시간을 좀 더 연장하기 위해서 0.75% 부피바카인을 병용하여 점안하기도 한다.
== 적응증 ==
투명 각막 절개와 연성 인공수정체를 사용하여 수정체 유화술을 시행하는 경우에 가장 효과가 좋다.  
== 장점 ==
== 장점 ==
* 마취제의 안와 내 주입으로 인한 합병증을 피할 수 있다.
* 마취제의 안와 내 주입으로 인한 합병증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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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각적인 시력 회복이 된다.
* 즉각적인 시력 회복이 된다.
== 단점 ==
== 단점 ==
환자 선별이 중요하며 치매, 난청, 언어 장애의 경우나 진행된 백내장, 동공 산대가 잘 되지 않는 환자, 황반 변성이 동반된 환자의 경우에 사용이 어렵다.
* 지나치게 잦은 마취제 점안은 각막 상피를 손상케 하여 수술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도 있다.
== 적응증 ==
* 환자 선별이 중요하며 치매, 난청, 언어 장애의 경우나 진행된 백내장, 동공 산대가 잘 되지 않는 환자, 황반 변성이 동반된 환자의 경우에 사용이 어렵다.
투명 각막 절개와 연성 인공수정체를 사용하여 수정체 유화술을 시행하는 경우에 가장 효과가 좋다.
{{참고}}
== 과정 또는 용법 ==
환자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점안 마취 시에는 진정제를 최소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적절한 국소 마취 약제는 4% lidocaine과 0.75 bupivacaine이다. 술자는 수술 중에 환자와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