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주위 마취: 두 판 사이의 차이

눈주위 마취 (원본 보기)

2022년 10월 10일 (월) 17: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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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눈주위 마취 (peribulbar anesthesia)</b> 에서 국소 마취제는 안와 내에 주입되지만, 근원추 밖에 위치한다.
+'''눈주위 마취 (peribulbar anesthesia)'''{{백내장}} 는 근원뿔 바깥에 국소 마취제를 주입하는 것이다.
-{{외부 사진
+{{외부사진
-|주소=https://media.sciencephoto.com/image/c0214585/800wm
+|1=https://media.sciencephoto.com/image/c0214585/800wm
-|세로=250
+|2=눈주위 마취
-|제목=눈주위 마취
+|3=Science Photo Library
-|출처=Science Photo Library
-|링크=https://www.sciencephoto.com/media/601759/view/peribulbar-anaesthesia
 }}
 == 장점 ==
-[[구후 마취]]에 비해 심각한 합병증은 적다.
+[[눈뒤 마취]]에 비해 심각한 합병증은 적다.
 == 단점 ==
 * 안구 무운동이 유도되는 시간은 [[구후 마취]]에 비해 느리다.
-* 많은 양의 마취제가 필요하다.
+* 많은 양의 마취제가 필요하여 주입 후 안와 내 압력이 크게 상승한다.
-* 주입 후 안와 내 압력이 크게 상승한다.
+* 눈주위 출혈과 결막 부종이 발생하기 쉽다.
-* 눈주위 출혈과 결막 부종의 빈도가 높다.
 == 과정 또는 용법 ==
-주입하는 위치는 다양하나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안와 하이측과 상비측의 두 부위에 주입하는 것이지만, 혈관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혈종 형성의 위험이 크므로, 하이측과 비측 두 군데에 주입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환자의 정면 주시 및 주사바늘의 삽입 위치 등은 [[눈뒤 마취]]와 동일하다. 안와의 하이측과 비측 두 군데에 주로 주입한다. 상비측은 혈관이 많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주사바늘 또한 동일하게 27G의 뾰족한 것을 사용하는 데，길이는 25mm 짜리를 사용한다. 이때 바늘의 경사면은 안와벽을 향하도록 하고 수평면에 대해서는 안구와 평행하게 진행한다. 안와의 하벽에 닿지 않게 수직면에 10˚ 각도를 기울이는 것은 [[눈뒤 마취]]와 동일하다. 이 방법 역시 피부 또는 결막을 통과해서 할 수 있다.
+# [[안와]]의 하이측과 비측 두 군데에 흡입 테스트한 후 각각 5ml씩 마취제를 주사한다.
+# 바늘을 제거한 후 적당한 압박을 가해 출혈을 막고 마취제의 확산을 돕는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