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체강내 주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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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병증 ==
== 합병증 ==
0.019~0.09%의 발생 빈도를 보였다. 약제의 종류, 주사 전 세팅, 주사 부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ref>Bhavsar AR et al. The risk of endophthalmitis following intravitreal triamcinolone injection in the DRCRnet and SCORE clinical trials. ''AJO''. 2007 Sep;144(3):454-6. [https://pubmed.ncbi.nlm.nih.gov/17765429/ 연결]</ref>.15_2Q 수술적 처치 후 안내염은 미리 존재한 눈의 염증, 콘택트렌즈 착용, 면역력이 감소된 경우, 당뇨, 상기도 감염의 경우 위험도가 높다고 하였고, 스테로이드 주입술의 경우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 한 앰플에서 여러 번 약물을 사용한 경우,녹내장 수술, 안검염이 있을 때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검증된 바는 없다. 균주 분류가 된 경우 중에는 ''Staphylococcus epidermidis''가 가장 많았고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species'' 등이 많이 분류되었다.
0.019~0.09%의 발생 빈도를 보였다. 약제의 종류, 주사 전 세팅, 주사 부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ref>Bhavsar AR et al. The risk of endophthalmitis following intravitreal triamcinolone injection in the DRCRnet and SCORE clinical trials. ''AJO''. 2007 Sep;144(3):454-6. [https://pubmed.ncbi.nlm.nih.gov/17765429/ 연결]</ref>.15_2Q 수술적 처치 후 안내염은 미리 존재한 눈의 염증, 콘택트렌즈 착용, 면역력이 감소된 경우, 당뇨, 상기도 감염의 경우 위험도가 높다고 하였고, 스테로이드 주입술의 경우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 한 앰플에서 여러 번 약물을 사용한 경우,녹내장 수술, 안검염이 있을 때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검증된 바는 없다. 균주 분류가 된 경우 중에는 ''Staphylococcus epidermidis''가 가장 많았고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species'' 등이 많이 분류되었다.
=== 망막 박리 ===
발생 빈도는 0.9%였다. 발생한 경우의 많은 부분은 미리 내포되어 있는 망막 상태에 따라 발생하였다. 주로 CMV retinitis, 당뇨 망막증에서 발생되었다.
=== 홍채염, 포도막염 ===
6.3%의 발생률을 보였다. 이런 높은 발생률은 주로 cidofovir, fomivirsen, 그리고 hyaluronidase에 기인한다. 이 3가지 약제를 제외하면 발생률은 0.9%와 0.1%에 불과하다. Cidofovir의 경우는 주사에 의한 염증이라기 보다는 약제 자체에 대한 반응이 많고 이런 치료를 받는 면역 결핍 환자들 에서 염증이 흔히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반면, ganciclovir는 독자적으로 쓰거나 foscarnet 정맥 주사와 병행 시에도 염증 반응은 거의 없었다. 가장 염증이 빈발하는 약제는 bovine hyaluronidase 였으며 (48.4%) 역시 대부분 이 약제에 의한 반응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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