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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홍채염, 포도막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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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 상승은 주입된 용량뿐 아니라 주사한 약물의 특성 과도 관련이 있다. 트리암시놀론 주사 후 30-60%, 덱사메 타손 삽입물(Ozudex) 주사 후 30-50%에서 그리고 anti-VEGF 주사 후에도 12%에서 관찰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안압강 하제 사용 후 정상 안압으로 회복01 7 ᅡ능하였다.상 | 안압 상승은 주입된 용량뿐 아니라 주사한 약물의 특성 과도 관련이 있다. 트리암시놀론 주사 후 30-60%, 덱사메 타손 삽입물(Ozudex) 주사 후 30-50%에서 그리고 anti-VEGF 주사 후에도 12%에서 관찰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안압강 하제 사용 후 정상 안압으로 회복01 7 ᅡ능하였다.상 | ||
지속적인 안압 상승의 위험인자로는 남자, 짧은 주사 | 지속적인 안압 상승의 위험인자로는 남자, 짧은 주사 간격 (특히 8주 이내), 녹내장 과거력, 많은 주사 횟수가 고려 되고 있으며, 특히 anti-VEGF 주사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안압 상승의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ref>Kahook MY et al. Sustained elevation in IOP a/w intravitreal bevacizumab injections. Ophthalmic Surg Lasers Imaging. 2009 May-Jun;40(3):293-5. doi: 10.3928/15428877-20090430-12. PMID: 19485295.</ref>. 또한 최근의 연구에서는 주입되는 약물의 양이 많고 주입 속도가 빠를수록 섬유주세포가 손상을 받아서 지 속적인 안압 상승이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있다<ref>Yannuzzi NA et al. Predictors of sustained IOP elevation in eyes receiving intravitreal anti-VEGF therapy. ''AJO''. 2014 Aug;158(2):319-327.e2. [https://pubmed.ncbi.nlm.nih.gov/24814167/ 연결]</ref>. | ||
=== 백내장 === | |||
일반적으로 유리체강내 주사 후 백내장 발생은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나,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 시에 [[후낭하 백내장]]을 포함하여 다양한 양상의 백내장이 발생한다. 유리체 강내 트리암시놀론 주사 후 발생하는 백내장은 9.9%의 발 생률을 보였으며, 추적 관찰 기간이 길수록 발생률이 높아졌다. 유리체강내 덱사메타손 삽입물 주입 후 백내장 발생과 진행을 살펴보면, 12개월 동안 2번의 주입술을 시행하였을 때 29.8%에서 백내장이 진행하였으며 1.3%에서 수술이 필요하였다. 24 또한 3년 동안 평균 4.1회 주입한 경우에 백내장 관련 합병증은 67.9%에서 발생하였다<ref>Boyer DS et al; Ozurdex MEAD Study Group. 3y, randomized, sham-controlled trial of dexamethasone intravitreal implant in patients w DME. ''Ophthalmology''. 2014 Oct;121(10):1904-14. [https://pubmed.ncbi.nlm.nih.gov/24907062/ 연결]</ref>. | |||
=== 저안압 === | |||
저안압은 4 mmHg 이하로 정의되는데 cidofovir와 fomivirsen의 경우 3.1%, bovine hyaluronidase는 0.4%로 보고되었으나 다른 약제의 경우는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 |||
=== 망막 독성 === | |||
안내염에 대한 항생제 중 amikacin, gentamicin 등의 아미노글리코사이드 (aminoglycoside) 계통 약제는 망막독성이 있으며, 특히 gentamicin은 소량에서도 세포손상과 망막 허혈 및 괴사를 야기할 수 있어 대신 ceftazidime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vancomycin은 권장 용량에서는 망막에 독성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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