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막 증발 건성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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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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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인적 요인
* 내인적 요인
# [[마이봄샘 기능 장애]] : 마이봄샘 기능 장애 (뒤눈꺼풀 염증) 은 마이봄샘의 폐쇄를 일으키며 눈물막 증발 증가 건성안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 질환은 건성안을 일으키기도 하고 건성안에 의해 더욱 유발되기도 한다.
** [[마이봄샘 기능 장애]] : 마이봄샘 기능 장애 (뒤눈꺼풀 염증) 은 마이봄샘의 폐쇄를 일으키며 눈물막 증발 증가 건성안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 질환은 건성안을 일으키기도 하고 건성안에 의해 더욱 유발되기도 한다.
# 눈꺼풀 형태의 장애 : 두개골 협착증, [[갑상샘 눈병증]]에 의한 안구 돌출, 토끼눈 등 눈꺼풀 형태와 눈깜빡임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눈물 증발이 증가되어 건성안이 발생한다.
** 눈꺼풀 형태의 장애 : 두개골 협착증, [[갑상샘 눈병증]]에 의한 안구 돌출, 토끼눈 등 눈꺼풀 형태와 눈깜빡임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눈물 증발이 증가되어 건성안이 발생한다.
# 눈깜빡임 횟수의 감소 : 눈깜빡임의 횟수가 줄어들면 안구 표면의 수분 증발이 많아져 건성안이 유발된다. 장시간 비디오 스크린이나 현미경을 보는 등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 혹은 파킨슨병 같은 추체외로 질환에서 발생한다.
** 눈깜빡임 횟수의 감소 : 눈깜빡임의 횟수가 줄어들면 안구 표면의 수분 증발이 많아져 건성안이 유발된다. 장시간 비디오 스크린이나 현미경을 보는 등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 혹은 파킨슨병 같은 추체외로 질환에서 발생한다.
* 외부적 요인
* 외부적 요인
# 안구 표면 질환 : 안구 표면 질환으로 인해 안구 표면이 충분히 적셔지지 못하면 눈물막 파괴 시간이 짧아지고 눈물의 오스몰 농도가 높아진다.
** 안구 표면 질환 : 안구 표면 질환으로 인해 안구 표면이 충분히 적셔지지 못하면 눈물막 파괴 시간이 짧아지고 눈물의 오스몰 농도가 높아진다.
# 콘택트 렌즈 착용 : 콘택트 렌즈 착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 원인은 불편한 착용감과 건조감이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다양한 요인이 건성안과 관련 있었는데, 렌즈 앞 눈물막이 얇아지는 시간이 건성안과 가장 관련 깊었으며, 함수율과 굴절률이 뒤를 이었다. 건성안 환자는 렌즈 앞 지방층이 얇았으며, 렌즈 앞 눈물막이 얇아지는 시간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기전으로 착용자에서 눈물막 증발이 증가하며 눈물막 지방 구성 성분이 달라져 건성안이 발생하게 된다.
** 콘택트 렌즈 착용 : 콘택트 렌즈 착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 원인은 불편한 착용감과 건조감이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다양한 요인이 건성안과 관련 있었는데, 렌즈 앞 눈물막이 얇아지는 시간이 건성안과 가장 관련 깊었으며, 함수율과 굴절률이 뒤를 이었다. 건성안 환자는 렌즈 앞 지방층이 얇았으며, 렌즈 앞 눈물막이 얇아지는 시간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기전으로 착용자에서 눈물막 증발이 증가하며 눈물막 지방 구성 성분이 달라져 건성안이 발생하게 된다.
{{참고|각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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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9일 (금) 08:18 판

눈물막 증발 건성안 (evaporative dry eye; EDE)

분류

  • 내인적 요인
    • 마이봄샘 기능 장애 : 마이봄샘 기능 장애 (뒤눈꺼풀 염증) 은 마이봄샘의 폐쇄를 일으키며 눈물막 증발 증가 건성안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 질환은 건성안을 일으키기도 하고 건성안에 의해 더욱 유발되기도 한다.
    • 눈꺼풀 형태의 장애 : 두개골 협착증, 갑상샘 눈병증에 의한 안구 돌출, 토끼눈 등 눈꺼풀 형태와 눈깜빡임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눈물 증발이 증가되어 건성안이 발생한다.
    • 눈깜빡임 횟수의 감소 : 눈깜빡임의 횟수가 줄어들면 안구 표면의 수분 증발이 많아져 건성안이 유발된다. 장시간 비디오 스크린이나 현미경을 보는 등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 혹은 파킨슨병 같은 추체외로 질환에서 발생한다.
  • 외부적 요인
    • 안구 표면 질환 : 안구 표면 질환으로 인해 안구 표면이 충분히 적셔지지 못하면 눈물막 파괴 시간이 짧아지고 눈물의 오스몰 농도가 높아진다.
    • 콘택트 렌즈 착용 : 콘택트 렌즈 착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 원인은 불편한 착용감과 건조감이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다양한 요인이 건성안과 관련 있었는데, 렌즈 앞 눈물막이 얇아지는 시간이 건성안과 가장 관련 깊었으며, 함수율과 굴절률이 뒤를 이었다. 건성안 환자는 렌즈 앞 지방층이 얇았으며, 렌즈 앞 눈물막이 얇아지는 시간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기전으로 착용자에서 눈물막 증발이 증가하며 눈물막 지방 구성 성분이 달라져 건성안이 발생하게 된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