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세포 바이러스 망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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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dofovir 등이며, 모두 FDA 승인을 받은 약제이다. 전신 항바이러스 치료가 안구내 치료보다 반대편 눈으로의 진행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신 감염에 대한 누적 발생률이 약 25% 정도에 달하므로, 진단 당시에 전신 감염이 명백하지 않더라도 항바이러스제의 전신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 | * [[시도포비어]] (cidofovir) | ||
등이며, 모두 FDA 승인을 받은 약제이다. 전신 항바이러스 치료가 안구내 치료보다 반대편 눈으로의 진행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신 감염에 대한 누적 발생률이 약 25% 정도에 달하므로, 진단 당시에 전신 감염이 명백하지 않더라도 항바이러스제의 전신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 | |||
=== 안구내 항바이러스 치료 === | === 안구내 항바이러스 치료 === | ||
약제의 전신 투여가 불가능하거나 전신 항바이러스치료에도 불구하고 망막염이 진행하는 경우 유리체 내로 항바이러스제를 직접 주사할 수 있다<ref>Teoh SC et al. Intravitreal ganciclovir maintenance inj. for CMVR : efficacy of a low-volume, intermediate-dose regimen. ''Ophthalmology''. 2012 Mar;119(3):588-95. [https://pubmed.ncbi.nlm.nih.gov/22137552/ 연결]</ref>. 하지만 이러한 국소 치료는 CMV의 전신 침범이나 반대편 눈의 발병을 막지 못하므로, 전신 항바이러스 치료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 |||
[[간시클로버]] 200~2,000 ㎍ 또는 [[포스카넷]] 2.4 mg을 1주에 2~3번 주사 후, 1주에 한 번씩 유지 치료를 한다. [[간시클로버]] 유리체내 장치는 평면부를 통해 유리체내로 삽입하면 시간당 1㎍가 7~8개월간 지속적으로 유리되어 나오는 장치이다. [[간시클로버]] 정맥 주사보다 효과적이고, 치료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 망막염의 진행이 빨라 황반을 위협할 때 일차 치료제로 고려할 수 있으나, 유리체 출혈, 안내염, [[망막박리]]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고, 전신으로 CMV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ref>Martin DF et al. Oral ganciclovir for patients with CMVR treated w a ganciclovir implant. Roche Ganciclovir Study Group. ''NEJM''. 1999 Apr 8;340(14):1063-70. [https://pubmed.ncbi.nlm.nih.gov/10194235/ 연결]</ref><ref>Jabs DA et al; CMVR and Viral Resistance Study Group. CMV resistance to ganciclovir and clinical outcomes of patients w CMVR. ''AJO''. 2003 Jan;135(1):26-34. [https://pubmed.ncbi.nlm.nih.gov/12504693/ 연결]</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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