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근파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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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근파동 (eyelid myokymia)''' 은 가장 흔한 형태의 얼굴 근파동이다. | '''눈꺼풀 근파동 (eyelid myokymia)''' 은 가장 흔한 형태의 얼굴 근파동이다. | ||
== 역학 == | == 역학 == | ||
일반적으로 편측성이며, 윗눈꺼풀보다 아랫눈꺼풀에 더 흔히 | 근파동은 주기적이고 몇 초에서 몇 시간 지속되며, 스스로 호전된다. 일반적으로 편측성이며, 윗눈꺼풀보다 아랫눈꺼풀에 더 흔히 발생하고 드물게 같은 쪽 윗, 아랫눈꺼풀이 동시에 침범할 수 있다. 보통 건강한 젊은 사람에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의대생에게 -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 - 흔하게 발생해서 '의대생 병' 이라고도 부른다. | ||
== 원인 == | == 원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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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라메이트<ref>Khalkhali M. Topiramate-Induced Persistent Eyelid Myokymia. ''Case Rep Psychiatry''. 2016;2016:7901085. [https://pubmed.ncbi.nlm.nih.gov/27293943/ 연결]</ref><ref>Medrano-Martínez V et al. Eyelid myokymia in patients w migraine taking topiramate. ''Acta Neurol Scand''. 2015 Aug;132(2):143-6. [https://pubmed.ncbi.nlm.nih.gov/25828425/ 연결]</ref>, 클로자핀, 금염 (gold salts), 플루나리진 같은 약물은 눈꺼풀 근파동을 유발할 수 있지만, 약물로 인한 근파동은 흔하지 흔하지 않다. 다른 보고된 원인으로는 [[다발 경화증]]<ref>Palasí A et al. Unilateral eyelid myokymia as a form of presentation of MS. ''Neurologia''. 2013 Apr;28(3):187-9. English, Spanish. [https://pubmed.ncbi.nlm.nih.gov/22078650/ 연결]</ref>, 자가 면역 질환들, 뇌교종 같은 뇌간 질환이 있다. | 토피라메이트<ref>Khalkhali M. Topiramate-Induced Persistent Eyelid Myokymia. ''Case Rep Psychiatry''. 2016;2016:7901085. [https://pubmed.ncbi.nlm.nih.gov/27293943/ 연결]</ref><ref>Medrano-Martínez V et al. Eyelid myokymia in patients w migraine taking topiramate. ''Acta Neurol Scand''. 2015 Aug;132(2):143-6. [https://pubmed.ncbi.nlm.nih.gov/25828425/ 연결]</ref>, 클로자핀, 금염 (gold salts), 플루나리진 같은 약물은 눈꺼풀 근파동을 유발할 수 있지만, 약물로 인한 근파동은 흔하지 흔하지 않다. 다른 보고된 원인으로는 [[다발 경화증]]<ref>Palasí A et al. Unilateral eyelid myokymia as a form of presentation of MS. ''Neurologia''. 2013 Apr;28(3):187-9. English, Spanish. [https://pubmed.ncbi.nlm.nih.gov/22078650/ 연결]</ref>, 자가 면역 질환들, 뇌교종 같은 뇌간 질환이 있다. | ||
=== 위험 인자 === | |||
* 여성 | |||
* 추운 날씨 | |||
== 감별 진단 == | == 감별 진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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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눈꺼풀 근파동은 예후가 좋고, 양성 질환이며 다른 안면 운동 장애로 진행하거나 신경 질환과 연관될 가능성이 낮다. 대부분의 환자는 몇 개월에 걸쳐 증상이 자연적으로 호전된다. | 단독 눈꺼풀 근파동은 예후가 좋고, 양성 질환이며 다른 안면 운동 장애로 진행하거나 신경 질환과 연관될 가능성이 낮다. 대부분의 환자는 몇 개월에 걸쳐 증상이 자연적으로 호전된다. | ||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가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환자는 [[보툴리눔 독소]] 1회 주사로 증상이 완전히 해결되며, 이런 결과가 치료의 직접적인 결과인지 아니면 질환의 특성과 우연히 연관된 것인지 알기 어렵다<ref |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가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환자는 [[보툴리눔 독소]] 1회 주사로 증상이 완전히 해결되며, 이런 결과가 치료의 직접적인 결과인지 아니면 질환의 특성과 우연히 연관된 것인지 알기 어렵다<ref name=r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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