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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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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laser 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K)
<b>라섹 (laser 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K)</b>
== 역사 ==
== 역사 ==
Azar와 Camellin은 [[굴절 교정 레이저 각막 절제술|PRK]]의 상피 제거로 인한 문제점을 극복하고나 희석된 알코올로 상피 절편을 만들고 기질 절제 후 재위치시키는 개선된 표면 절제술 방법으로 라섹을 고안했다. 첫 라섹은 Azar가 1996년 시행했고, 이후 Camellin 이 보편화했다. 두 방법 모두 에탄올을 이용했으며, 이후 시력 분리술 또는 점탄물 사용 박리 (viscodissection) 등의 방법도 소개되었다.
Azar와 Camellin은 [[굴절 교정 레이저 각막 절제술|PRK]]의 상피 제거로 인한 문제점을 극복하고나 희석된 알코올로 상피 절편을 만들고 기질 절제 후 재위치시키는 개선된 표면 절제술 방법으로 라섹을 고안했다. 첫 라섹은 Azar가 1996년 시행했고, 이후 Camellin 이 보편화했다. 두 방법 모두 에탄올을 이용했으며, 이후 시력 분리술 또는 점탄물 사용 박리 (viscodissection) 등의 방법도 소개되었다.
== 장점 ==
이론적으로 수술 후 불편이 적고 빠른 시력 회복을 가져오며 기질 혼탁 발생이 적다. 특히 상피 절편 후 파면 유도 맞춤 레이저 표면 절제 (wavefront-guided custom laser surface ablation) 방식이 적용될 경우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것이 알려져 파면 고위수차까지 교정하는 맞춤식 각막 굴절 교정술의 대두와 함께 [[엑시머 레이저 표면 절제술|표면 절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단점 ==
실제로는 수술 후 통증과 상피 재생에 대한 예측도가 낮은 편이어서 수술 후 1일에 상피 결손 부위가 생기고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50%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상피 재생을 촉진시키는 원리의 적용과 개선이 계속 필요한 상황이다.
== 수술 방법 ==
=== [[미토마이신 씨|mitomycin C]] (MMC) ===
MMC는 각막 표면 절제에서 상처 치유 반응을 조절해서, 술 후 각막 혼탁 발생의 위험을 줄인다<ref>Teus MA et al. Mitomycin C in corneal refractive surgery. ''Surv Ophthalmol''. 2009 Jul-Aug;54(4):487-502. [https://pubmed.ncbi.nlm.nih.gov/19539836/ 연결]</ref>.
== 절삭량 (도수) 결정 ==
[[라섹/절삭량]] 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