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저 자가 형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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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리 == | == 원리 == | ||
빛이 들어가서 형광 물질을 자극 시키면 더 긴 파장의 빛이 발산된다는 점에서 [[형광 안저 혈관조영술]] (FA) 과 비슷하며 이렇게 발산된 빛을 자가 형광으로 기록 한다. 형광을 띠게 하는 물질이 몸 안에서 생성되고, 자극을 위하여 사용되는 빛의 파장이 다르다는 점이 FA와의 차이점이다. | 빛이 들어가서 형광 물질을 자극 시키면 더 긴 파장의 빛이 발산된다는 점에서 [[형광 안저 혈관조영술]] (FA) 과 비슷하며 이렇게 발산된 빛을 자가 형광으로 기록 한다. 형광을 띠게 하는 물질이 몸 안에서 생성되고, 자극을 위하여 사용되는 빛의 파장이 다르다는 점이 FA와의 차이점이다. | ||
== 장점 == | |||
비침습적이고 적은 시간이 걸리는 검사로 FAF의 강도는 FA의 배경 형광의 약 수백분의 일 정도이다. | |||
== 단점 == | |||
망막 앞에 위치한 해부학적 구조물들에 의한 빛의 흡수, 자극, 방출 등은 FAF 신호의 측정을 더욱 복잡하게 하거나 방해할 수 있고 이 중 수정체가 가장 중요한 장애물로 작용한다. 수정체는 400~600 nm 의 단파장에서 자극되어 520 nm 에서 방출 최대치를 갖는 그 자체로 매우 높은 형광 성질을 가지며, 연령이 증가하여 핵 백내장이 발생하게 되면 수정체의 형광성은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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