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부작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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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에 낮은 수준의 부종은 무해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만성 부종은 장기적으로 각막의 생리학적인 결합을 손상 시킬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으며, 하이드로겔 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면 기질이 얇아질 수 있다고 한다. 기질 부종의 정도는 각막 산소화 수준에 따라 다르며, 저산소 스트레스가 제거되면 사라질 수 있지만, 수년 동안 렌즈를 착용한 환자에서 만성적이고 비가역적인 조직 변화로 기질 얇아짐이 발생할 수 있다. | 낮 동안에 낮은 수준의 부종은 무해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만성 부종은 장기적으로 각막의 생리학적인 결합을 손상 시킬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으며, 하이드로겔 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면 기질이 얇아질 수 있다고 한다. 기질 부종의 정도는 각막 산소화 수준에 따라 다르며, 저산소 스트레스가 제거되면 사라질 수 있지만, 수년 동안 렌즈를 착용한 환자에서 만성적이고 비가역적인 조직 변화로 기질 얇아짐이 발생할 수 있다. | ||
Holden | Holden 등<ref>Holden BA et al. Topographical corneal oedema. ''Acta Ophthalmol (Copenh)''. 1985 Dec;63(6):684-91. [https://pubmed.ncbi.nlm.nih.gov/4096212/ 연결]</ref>은 일측성 근시 또는 약시로 인해 평균 5년 동안 한쪽 눈에만 렌즈를 장기간 착용한 환자에서 각막 두께를 측정하여 기질 얇아짐을 발견하여 보고하였다. Iskeleli 등<ref>Iskeleli G et al. Comparison of corneal thickness of long-term CL wearers for different types of CLs. ''Eye Contact Lens''. 2006 Sep;32(5):219-22. [https://pubmed.ncbi.nlm.nih.gov/16974153/ 연결]</ref>은 수분 함량이 55%인 [[소프트 콘택트렌즈|SCL]]과 [[콘택트렌즈|CL]]을 착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장기간 저산소 전달률 [[하드 콘택트렌즈|HCL]]을 착용한 환자에서 중심 각막 두께가 상당히 얇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 ||
[[콘택트렌즈|CL]]에 의해 유발된 기질의 얇아짐은 임상적으로 중요할 수 있는데, 특히 수년 동안 [[콘택트렌즈|CL]]을 착용한 환자는 각막이 너무 얇아진 경우 굴절 교정 수술을 받지 못할 수 있다. | [[콘택트렌즈|CL]]에 의해 유발된 기질의 얇아짐은 임상적으로 중요할 수 있는데, 특히 수년 동안 [[콘택트렌즈|CL]]을 착용한 환자는 각막이 너무 얇아진 경우 굴절 교정 수술을 받지 못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