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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유두 결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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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스테로이드는 눈꺼풀판 충혈과 염증을 경감하기 위해 흔히 사용하지만, GPC 치료에 특별히 효과적인 면은 증명되지 않았다,따라서 GPC의 급성기에 제한적으로 사용하는데,스테로이드가 필요하다는 것은 질환이 중증임을 의미한다. GPC 치료에서 국소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쓰는 것은 이득이 없다.
국소 스테로이드는 눈꺼풀판 충혈과 염증을 경감하기 위해 흔히 사용하지만, GPC 치료에 특별히 효과적인 면은 증명되지 않았다,따라서 GPC의 급성기에 제한적으로 사용하는데,스테로이드가 필요하다는 것은 질환이 중증임을 의미한다. GPC 치료에서 국소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쓰는 것은 이득이 없다.
===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 ===
===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 ===
[[콘택트렌즈|CL]]와 연관된 GPC에서  비스테로 이드성 항염중제인 Suprofen을 2~4주간 국소적으로 쓴 군이 위약 대조군에 비해 눈의 징후와 증상이 2배 정도 감소하였다. 기전은 비만세포에 의한 PGs의 생합성 억제이다. 그러나 GPC에서 장기간 국소 [[비스테로이드 함염증제|NSAIDs]]를 사용해 얻은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
[[콘택트렌즈|CL]]와 연관된 GPC에서  비스테로 이드성 항염중제인 Suprofen을 2~4주간 국소적으로 쓴 군이 위약 대조군에 비해 눈의 징후와 증상이 2배 정도 감소하였다. 기전은 비만세포에 의한 PGs의 생합성 억제이다. 그러나 GPC에서 장기간 국소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를 사용해 얻은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


== 예후 ==
== 예후 ==
예후는 좋은 편이다. 이 질환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시력이 소실된 예는 보고된 바 없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콘택트렌즈|CL]] 착용을 중지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이 질환은 증상에 대해 일찍 인지하고 적극적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한 경우는 렌즈 관리나 렌즈 착용 일정의 변화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다. 진행된 경우 렌즈 사용을 중지하고 단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후는 좋은 편이다. 이 질환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시력이 소실된 예는 보고된 바 없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콘택트렌즈|CL]] 착용을 중지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이 질환은 증상에 대해 일찍 인지하고 적극적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한 경우는 렌즈 관리나 렌즈 착용 일정의 변화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다. 진행된 경우 렌즈 사용을 중지하고 단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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