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각결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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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국소적이거나 전신적인 약물 치료 외에 환경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 원칙적으로 국소적이거나 전신적인 약물 치료 외에 환경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 ||
=== 약물 치료 === | === 약물 치료 === | ||
국소 혈관 수축제, 항히스타민제 병용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으나 만성 질환으로 인한 약물의 과다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 약물은 가려움, 눈물, 눈부심을 감소시킬 수 있다. 1년 내내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에게는 [[비만세포 안정제]]를 2~4/일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국소 비만세포 안정제가 없다면 국소 스테로이드를 7~10일 동안 짧게 2~4/일 병용할 수 있다. 증상과 징후를 조절하는 데는 [[프레드니론]]을 8/일 씩, 7~10일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항히스타민제의 작용 중 H1 수용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것도 좋은 선택적 치료 방법이다. | |||
=== 관련 질환의 치료 === | === 관련 질환의 치료 === | ||
눈꺼풀과 안구 표면 이상은 치료가 필요한데, 속눈썹증이나 눈꺼풀 위치 이상이 각막 손상을 유발한다면 교정 해야 한다. 포도알균 눈꺼풀염에 대해서도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한다. AKC의 증상과 징후가 적절히 조절되더라도 각막 점모양 염색이 지속되면 각막 상피 결손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 눈꺼풀이나 눈 표면의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은 국소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해야 하며, 상피 헤르페스 각막염이 자주 재발하면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적으로 경구 아시클로버 (400mg, 2/d) 를 사용할 수 있다. | 눈꺼풀과 안구 표면 이상은 치료가 필요한데, 속눈썹증이나 눈꺼풀 위치 이상이 각막 손상을 유발한다면 교정 해야 한다. 포도알균 눈꺼풀염에 대해서도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한다. AKC의 증상과 징후가 적절히 조절되더라도 각막 점모양 염색이 지속되면 각막 상피 결손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 눈꺼풀이나 눈 표면의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은 국소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해야 하며, 상피 헤르페스 각막염이 자주 재발하면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적으로 경구 아시클로버 (400mg, 2/d) 를 사용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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