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모체 해리 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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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체 해리 (cyclodialysis)[1] 는 포도막과 공막 사이가 분리되는 것으로서 외상이나 수술 중에 발생할 수 있는데 크기가 아주 작더라도 틈새를 통해 방수가 전방에서 상공막으로 들어가서 맥락막 박리를 유발하며 저안압을 초래할 수 있다.

역사

1900년에 처음 보고[2]되었으며 녹내장의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하였다[3].

참고

  1. 녹내장 개정 7판, 2023 (한국 녹내장 학회, 최신 의학사)
  2. Fuchs E. Ablösung der Aderhaut nach Staaroperation. Graefes Arch Clin Exp Ophthalmol 1900;51:199–224.
  3. Heine L. Die Cyklodialyse, eine neue glaucomoperation. Deutsche Med Wehnschr 1905;31:8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