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공 마취
침공 마취 (pinpoint anesthesia) 는 구후 및 안구 주위 마취의 대체 방법으로 Fukasaku[1]가 처음으로 제안하였다. 국내에서는 이 등[2]이 백내장 수술에 적용하여 그 유용성을 주장하였고 점안 마취제를 같이 사용할 때 더 효과적으로 통증을 억제할 수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장점
마취 효과가 빠르고 결막, 공막, 각막 홍채, 모양체의 감각 억제 및 지속 시간은 양호하며 마취 약제가 테논낭하에 국한되어 부작용이 적다.
단점
구후 마취, 안구 주위 마취에 비해 안구 운동 억제의 효과는 적다.
부작용
- 결막하 출혈
- 일시적 복시
- 안검하수
- 술후 초기 안압 상승[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