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 유리체증

여러분의 안과학 사전, 아이누리!
Smile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7일 (월) 04:32 판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성상 유리체증 (asteroid hyalosis, AH, 星狀 琉璃體症)[1] 은 정상 유리체 속에 성상체라고 부르는 다양한 크기의 반짝인는 입자가 별처럼 떠다니는 소견을 보이는 퇴행성 양성 질환이다[2].

증상

매우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 이유는 성상체의 표면이 매우 매끄러워 빛의 산란을 적게 유발하고, 유리체강내의 성상체가 주로 앞쪽의 유리체겔 내에 존재하여 황반에 도달하는 빛에 미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이다.

치료

유리체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

참고

  1. 망막 5판, 2021 (한국 망막 학회, 진기획)
  2. Benson AH. Disease of the vitreous: a case of monocular asteroid hyalitis. Trans Ophthalmol Soc UK 1894;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