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막 비후 질환군
맥락막 비후 질환군 (pachychoroid disease spectrum)[1] 은 OCT 등의 검사에서 정상에 비해 두꺼운 맥락막 혹은 확장된 맥락막 혈관을 가져서 질환 기전이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는 일련의 질환들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이다. 2013년 Warrow 등[2]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는데
- 국소 혹은 미만성의 맥락막 비후 또는 맥락막 혈관 확장
- 그 위의 내맥락막의 얇아짐
- 망막 색소상피 변화, 기능 이상
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관련 질환
발병 기전
우선 맥락막 혈관의 확장 및 맥락막 모세혈관의 얇아짐이나 소실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색소상피 이상과 망막 이상, CNV가 발생할 수 있고, CNV 주변의 결절성 변화로 PCV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맥락막 혈관의 확장과 비후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임상 소견
- ICGA : 맥락막 과투과성을 보이고, 맥락막 신생혈관을 동반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