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막 비후 신생혈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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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막 비후 신생혈관증 (pachychoroid neovasculopathy, PNV)[1] 은 PPE 양상을 보이면서 1형 맥락막 신생혈관 (CNV) 을 보이는 경우를 말하며, Pang 등[2]이 처음 명명하였다.
임상 소견
맥락막 비후와 확장된 맥락막 혈관 위에 1형 CNV이 있는 경우이다. 급성 혹은 만성 CSC의 흔적은 없고, 드루젠이나 기타 나이관련 황반변성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다고 하였다.
- ICGA : 신생혈관 밑으로 큰 맥락막정맥과 맥락막 과투과성이 보인다고 하였다.
감별 진단
PCV
이들이 제시한 증례들은 CNV에 결절이 모두 동반되어 있고, 모두 PCV의 branching vascular net을 시사하는 이중층 소견 (double layer sign) 을 보이는 편평하고 불규칙한 색소상피 박리를 동반하고 있어, PCV와 엄밀한 감별이 어렵고 중복되는 측면이 있다.
만성 CSC
만성 CSC 환자에서도 얇은 불규칙한 색소상피 박리가 동반되고, 이 중 35.6%에서 OCTA에서 CNV가 관찰된다고 보고하고 있어, PNV와의 경계가 모호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