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소실성 흰점 증후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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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 급성기 때 초기에는 병변과 동일하게 과형광이 나타나며 후기에는 병변들과 시신경 유두부가 염색되어 나타난다.
* FA : 급성기 때 초기에는 병변과 동일하게 과형광이 나타나며 후기에는 병변들과 시신경 유두부가 염색되어 나타난다.
* ICGA : 초기에는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다가 후기에는 병변 부위보다 큰 저형광의 반점들이 나타난다. 진단에는 FA보다 더 유용한데, 저형광 반점들이 안저 검사와 FA에서 관찰되는 것보다 더 많이 발견되며, 더 오랜 기간 관찰되기 때문이다. 반점들은 회복 후에는 사라진다.
* ICGA : 초기에는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다가 후기에는 병변 부위보다 큰 저형광의 반점들이 나타난다. 진단에는 FA보다 더 유용한데, 저형광 반점들이 안저 검사와 FA에서 관찰되는 것보다 더 많이 발견되며, 더 오랜 기간 관찰되기 때문이다. 반점들은 회복 후에는 사라진다.
* OCT : 광수용체 내외분절 신호대의
* OCT : 광수용체 내외분절 신호대의 소실이 관찰되며, 재발된 경우에는 바깥핵층이 얇아지기도 한다. 백색 반점이 관찰되지 않는 비정형적인 양상을 보이는 환자에서도 부분적으로 광수용체 내외분절의 소실이 관찰되므로 진단에 유용하다. RPE 위쪽으로 고반사 물질이 싸이고, 내외분절 신호대과 위 핵층까지 확장되는 것을 보여준다.
* AF : 활성기에는 과형광병변이 관찰되며 회복되면서 과형광이 소실되어 경과 관찰이나 재발진단에 유용하다. 안저검사보다 병변의 변화를 용이하게 관찰하게 하여 진단과 경과 관찰 재발 확인에 도움이 된다.
* VF : 다양한 형태의 이상 소견을 보이는데 암점의 확대가 가장 흔하다.
 
== 예후 및 합병증 ==
== 예후 및 합병증 ==
병의 예후는 좋은 편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수 주 후 합병증 없이 회복된다. 때때로 재발하기도 하나 재발과 관련된 인자들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도 시야 이상, 광시증 등의 증상이 남기도 한다.
병의 예후는 좋은 편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수 주 후 합병증 없이 회복된다. 때때로 재발하기도 하나 재발과 관련된 인자들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도 시야 이상, 광시증 등의 증상이 남기도 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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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망막]]
[[분류:망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