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후부 다발성 판모양 색소상피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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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 병의 급성기에 광수용체층에서 고반사 영역이 관찰되는데, 이는 판 모양의 병변과 일치한다. 또한 외망막층의 소실도 관찰된다. 병의 후기에는 망막 색소상피의 위축이 관찰된다.
* OCT : 병의 급성기에 광수용체층에서 고반사 영역이 관찰되는데, 이는 판 모양의 병변과 일치한다. 또한 외망막층의 소실도 관찰된다. 병의 후기에는 망막 색소상피의 위축이 관찰된다.


== 경과 및 합병증==
== 경과 및 치료 ==
병변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퇴행을 하며 시력 회복도 잘 된다. 1주가 지나면 망막 색소상피의 혼탁은 사라지고 이후 2~3주 후에 시력이 회복되고 명확한 반흔이 남는다. 일반적으로 재발이 극히 드문 질환이나 재발하기도 하며, 이 때는 시력의 예후가 불량할 수 있다.
병변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퇴행을 하며 시력 회복도 잘 된다. 1주가 지나면 망막 색소상피의 혼탁은 사라지고 이후 2~3주 후에 시력이 회복되고 명확한 반흔이 남는다. 드물게는 회복이 지연되거나 [[장액 망막박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때는 치유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재발이 극히 드문 질환이나 재발하기도 하며, 이 때는 시력의 예후가 불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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