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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F-α 억제제 :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강직성 척추염 같은 관절염의 전신 치료에 효과적이며, 후부 포도막염에 가장 흔히 사용된다. 모든 종류의 포도막염에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으나, 시력을 위협하는 포도막염의 경우 다른 제제를 통한 치료가 실패할 경우를 위해 남겨둬야 한다. 최근 사용되는 것은 etanercept, infliximab, adalimumab 세 가지가 있다. | * TNF-α 억제제 :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강직성 척추염 같은 관절염의 전신 치료에 효과적이며, 후부 포도막염에 가장 흔히 사용된다. 모든 종류의 포도막염에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으나, 시력을 위협하는 포도막염의 경우 다른 제제를 통한 치료가 실패할 경우를 위해 남겨둬야 한다. 최근 사용되는 것은 etanercept, infliximab, adalimumab 세 가지가 있다. | ||
== 반응 == | == 반응 == | ||
앞포도막염 단독에서는 대부분 스테로이드 점안제가 주요 치료법이다. 먼저 스테로이드를 며칠 동안 1~2시간 간격으로 점안한 후 천천히 감량해 중단한다. 이러한 치료 방법에 반응한다면 몇 주 후 치유될 수 있다. 전방내 염증세포가 없으면 비활동성인 상태로 정의하고, 치료를 끝낸 후 3개월 이상 비활동성 상태를 유지하면 관해된 것으로 간주한다. 반면 만성 앞포도막엽에서는 염증을 억제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간 저용량 치료가 필요하고, 일부 환자에서는 전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 앞포도막염 단독에서는 대부분 스테로이드 점안제가 주요 치료법이다. 먼저 스테로이드를 며칠 동안 1~2시간 간격으로 점안한 후 천천히 감량해 중단한다. 이러한 치료 방법에 반응한다면 몇 주 후 치유될 수 있다. 전방내 염증세포가 없으면 비활동성인 상태로 정의하고, 치료를 끝낸 후 3개월 이상 비활동성 상태를 유지하면 관해된 것으로 간주한다<ref name=r4 />. 반면 만성 앞포도막엽에서는 염증을 억제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간 저용량 치료가 필요하고, 일부 환자에서는 전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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