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포도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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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포도막염에서는 언제  어떻게 환자를 검사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없다. 급성 포도막염이 첫 발병이고 경하며 단안이고 비육아종성이며 점안 스테로이드제에 반응하고, 근본 원인 질환에 대한 증거가 없다면 진단적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첫 발병이라도 원인 질환을 강력히 의심할만한 경우나 육아종성 염증인 경우 혹은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검사를 시행해 야 한다. 또한 재발성이나 만성 염중 환자에서는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검사는 병력 및 이학적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약 전신 질환의 입부로 나타난 포도막염이라면 적합한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
앞포도막염에서는 언제  어떻게 환자를 검사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없다. 급성 포도막염이 첫 발병이고 경하며 단안이고 비육아종성이며 점안 스테로이드제에 반응하고, 근본 원인 질환에 대한 증거가 없다면 진단적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첫 발병이라도 원인 질환을 강력히 의심할만한 경우나 육아종성 염증인 경우 혹은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검사를 시행해 야 한다. 또한 재발성이나 만성 염중 환자에서는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검사는 병력 및 이학적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약 전신 질환의 입부로 나타난 포도막염이라면 적합한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


병력과 점사결과가 특정 질환과 연관이 없는 경우에는 정밀 검사를 제한적으로 실시하는데, 임상 양상 및 유병률에 근거해 다음 검사 중 일부 혹은 대부분을 실시할 수 있다. 급성 양상일 때는 HLA-B27, 형광매독 항체 검사를, 만성 홍채염 혹은 홍채 섬모체염 소아에서는 항핵항체 검사 혹은 류마티스 인자,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홍부 X선 검사 혹은 CT를 시행한다. 육아종성 앞포도막염, 뒤포도막염 및 결핵의 전신 중상 빛 중후가 있거나 결핵 위험인자(발병 지역에서 이주 해 왔거나 노출 병력이 있는 경우)가 있는 환자에서는 결핵 에 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4    그러나 환자에게 포도막 염  환자의 거의 절반에서 원인질환이 발견되지 않으며 특발성으로 간주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병력과 점사결과가 특정 질환과 연관이 없는 경우에는 정밀 검사를 제한적으로 실시하는데, 임상 양상 및 유병률에 근거해 다음 검사 중 일부 혹은 대부분을 실시할 수 있다. 급성 양상일 때는 HLA-B27, 형광매독 항체 검사를, 만성 홍채염 혹은 홍채 섬모체염 소아에서는 항핵항체 검사 혹은 류마티스 인자,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홍부 X선 검사 혹은 CT를 시행한다. 육아종성 앞포도막염, 뒤포도막염 및 결핵의 전신 중상 빛 중후가 있거나 결핵 위험인자 (발병 지역에서 이주 해 왔거나 노출 병력이 있는 경우) 가 있는 환자에서는 결핵에 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그러나 환자에게 포도막염 환자의 거의 절반에서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으며 특발성으로 간주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앞포도막염에서 침습적 진단 검사는 제한적으로 실시 한다. [[사르코이드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결막 결절이나 눈물샘 생검은 유용하지만 홍채 생검은 질병 초기에 유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생검은 백내장이나 녹내장 수술 시 주로 시행하며 비특이적 육아종성 포도막염이나 소아 황색 육아종에서는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치료 ==
== 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