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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천자 또한 감염성 포도막염이나 가면 증후군을 검사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중합효소 사슬 반응 (PCR) 기법은 단순포진 및 대상포진, 거대세포 바이러스, 톡소포자충증 진단에 도움이 된다. 전방 표본으로 정량적 PCR을 실시하면 감염원의 DNA 존재 여부 뿐 아니라 표본 부피당 DNA 복제 수까지도 검출해낼 수 있다. 투명 각막을 통해 천자한 전방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경우 DNA 복제수는 혼 히 mL당 수천 개가 검출된다. 이러한 PCR의 결과는 전방 배양 및 혈청 검사 뿐 아니라 임상 증상과도 연계되어야 하나, 또한 전방 천자를 통해 얻은 세포를 검사하면 안내 림프종 및 백혈병 같은 가면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고, DNA 및 RNA 염기 서열을 이용해 방수나 유리체의 메타게놈 염기 서열을 분석하는 최신 기법을 이용하면 적은 용량으로도 바이러스, 세균, 진균 및 기생충을 확인할 수 있다<ref>Doan T et al. Illuminating uveitis : metagenomic deep sequencing identifies common and rare pathogens. ''Genome Med''. 2016 Aug 25;8(1):90. [https://pubmed.ncbi.nlm.nih.gov/27562436/ 연결]</ref>. | 전방 천자 또한 감염성 포도막염이나 가면 증후군을 검사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중합효소 사슬 반응 (PCR) 기법은 단순포진 및 대상포진, 거대세포 바이러스, 톡소포자충증 진단에 도움이 된다. 전방 표본으로 정량적 PCR을 실시하면 감염원의 DNA 존재 여부 뿐 아니라 표본 부피당 DNA 복제 수까지도 검출해낼 수 있다. 투명 각막을 통해 천자한 전방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경우 DNA 복제수는 혼 히 mL당 수천 개가 검출된다. 이러한 PCR의 결과는 전방 배양 및 혈청 검사 뿐 아니라 임상 증상과도 연계되어야 하나, 또한 전방 천자를 통해 얻은 세포를 검사하면 안내 림프종 및 백혈병 같은 가면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고, DNA 및 RNA 염기 서열을 이용해 방수나 유리체의 메타게놈 염기 서열을 분석하는 최신 기법을 이용하면 적은 용량으로도 바이러스, 세균, 진균 및 기생충을 확인할 수 있다<ref>Doan T et al. Illuminating uveitis : metagenomic deep sequencing identifies common and rare pathogens. ''Genome Med''. 2016 Aug 25;8(1):90. [https://pubmed.ncbi.nlm.nih.gov/27562436/ 연결]</ref>. | ||
뒤포도막염이 의심되는 환자나 앞포도막염에 이차적으로 생긴 황반 부종 여부를 판단하려면 FA 및 OCT도 실시해야 한다, | |||
== 치료 == | == 치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