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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섬모체 해리 (cyclodialysis)'''{{녹내장}} 는 포도막과 공막 사이가 분리되는 것으로서 외상이나 수술 중에 발생할 수 있는데 크기가 아주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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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 역사 == | ||
1900년에 처음 보고<ref>Fuchs E. Ablösung der Aderhaut nach Staaroperation. ''Graefes Arch Clin Exp Ophthalmol'' 1900;51:199–224.</ref>되었으며 녹내장의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하였다<ref>Heine L. Die Cyklodialyse, eine neue glaucomoperation. ''Deutsche Med Wehnschr'' 1905;31:824–6.</ref>. | 1900년에 처음 보고<ref>Fuchs E. Ablösung der Aderhaut nach Staaroperation. ''Graefes Arch Clin Exp Ophthalmol'' 1900;51:199–224.</ref>되었으며 녹내장의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하였다<ref>Heine L. Die Cyklodialyse, eine neue glaucomoperation. ''Deutsche Med Wehnschr'' 1905;31:824–6.</ref>. | ||
== 병인 == | |||
대부분 외상이나 수술적 손상에 의해 발생한다. 외상에 의한 손상력은 조직이나 액체를 통해 안구 내부로 전달될 수 있는데, 안구가 확장됨에 따라 홍채 뿌리가 늘어나면서 심한 경우 공막으로부터 섬모체가 분리될 수 있다. | |||
== 진단 == | |||
진단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특히 그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주변 홍채앞 유착]]으로 가려져서 발견이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안압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간과되는 경우가 흔하며 [[초음파 생체 현미경]]이 진단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