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관련 황반변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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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적 요인 ===
=== 유전적 요인 ===
인종적인 차이와 더불어서 최근에는 특정 유전자의 개인간 차이가 질병의 발병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알려 지고 있다.19 대표적인 것이 complement factor H (CFH) 의 단일 염기 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이며, 이는 백인에서 2~10배 이상의 발병률 차01를 보여 준다.20-24 이외에도 complement factor B (CFB), complement component 2 (C2), complement component 3 (C3), age-related maculopathy susceptibility 2 (ARMS2) 등 다양한 유전자의 다형성이 AM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종적인 차이와 더불어서 최근에는 특정 유전자의 개인간 차이가 질병의 발병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알려 지고 있다.19 대표적인 것이 complement factor H (CFH) 의 단일 염기 다형성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이며, 이는 백인에서 2~10배 이상의 발병률 차01를 보여 준다.20-24 이외에도 complement factor B (CFB), complement component 2 (C2), complement component 3 (C3), age-related maculopathy susceptibility 2 (ARMS2) 등 다양한 유전자의 다형성이 AM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영양 요인 ===
AREDS 에서 항산화제와 아연 섭취는 황반변성의 진행 위험을 낮추고 시력 소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다<ref>Cho E et al. Prospective study of intake of fruits, vegetables, vitamins, and carotenoids and risk of AMD. ''Arch Ophthalmol''. 2004 Jun;122(6):883-92. [https://pubmed.ncbi.nlm.nih.gov/15197064/ 연결]</ref>.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 섭취는 삼출성 황반변성 위험도를 줄여 주었다<ref>AREDS Research Group. The relationship of dietary carotenoid and vitamin A, E, and C intake with AMD in a case-control study: AREDS Report No. 22. ''Arch Ophthalmol''. 2007 Sep;125(9):1225-32. [https://pubmed.ncbi.nlm.nih.gov/17846363/ 연결]</ref>. 몇몇 연구에서는 카로테노이드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함유한 음식의 섭취가 많거나 혈중 농도가 높으면 삼출성 황반변성 위험을 줄여 준다고 하였다<ref>Lundström M et al. Cataract surgery and QoL in patients with AMD. ''BJO''. 2002 Dec;86(12):1330-5. [https://pubmed.ncbi.nlm.nih.gov/12446358/ 연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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