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입체시 검사

Smile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27일 (월) 06: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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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데이비스 입체시 검사 (Frisby Davis stereoacuity test) (FD2; Stereotest Ltd., Sheffield, UK)

장점

  • 설치가 쉽고 검사용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 간헐 외사시 환자에서 원거리 입체시를 평가하기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1].

검사 방법

투명한 검사판의 앞쪽과 뒤쪽에 실제로 그림이 그려져 있다. 판은 3개로, 두께는 각각 6mm, 3mm, 1.5mm이다. 하나의 검사판에 4개씩의 네모 구획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실제로 둥근 모양이 튀어나와 보이므로 손으로 짚게 한다. 판을 뒤집으면 들어가 보인다.

결과의 해석

30cm 거리에서 6mm는 600초각, 3mm는 300초각, 1.5mm는 150초각이다. 보는 거리에 따라서 입체시를 다르게 계산할 수 있다.

참고

  1. 강경태 등, 간헐 외사시 환자에서 프리스비 데이비스 검사에 의한 술 후 원거리 입체시, JKOS 2013;54(7):1086-1090 연결